https://www.youtube.com/watch?v=T1ytoWpj-fc

 

 

 

‘고난이 없는 자’가 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참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욥 36:1-33)

 

 

욥기 36장은 엘리후가 자신은 하나님을 위하여 대언자가 되겠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의를 ‘가장 먼 곳’(하늘의 영역)에서 지식’을 얻어 증명하고자 합니다.

 

1.첫째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1)하나님은 능하시지만, 아무도 멸시하지 않는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증명합니다. (5절)

2)악인을 살려두지 않으시지만, 고난 받는 의인은 공의로 다스리십니다. (6절)

3)자신의 눈을 의인에게서 떼지 않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7절)

 

2.둘째는, 의인은 어떤 존재이고, 어떻게 살아야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1)의인도 족쇄에 매이거나 환란의 줄에 얽힐 수 있다고 말합니다. (8절)

2)의인이 고난을 받는데에는 유익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9-10절)

 

(욥 36:9) 그들의 소행과 악행과 자신들의 교만한 행위를 ( 알게  )  하시고

(욥 36:10) 그들의 귀를 열어 교훈을 ( 듣게 ) 하시며 명하여 죄악에서 ( 돌이키게 ) 하시나니

 

고난은 누구에게나 힘듭니다. 죄인이나 의인이나 누구든지 괴롭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고난이 의인에게 유익한 것이 있습니다.

 

1)첫째는, 고난은 알고 모르고 지은 죄를 모두 기억나게 합니다. (9절)

2)둘째는, 고난은 하나님의 목적을 알게 합니다. 귀를 열어 하나님의 교훈을 듣게 합니다. (10절)

3)셋째는, 고난은 지금 뿐만아니라 장래의 불의까지도 막아줍니다. (10절)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오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좀 어려운 이야기지만 성령을 의지하여 여러분들에게 꼭 증거할 것이 있습니다.

 

욥기 36장 15절 말씀입니다.

 

(욥 36:15)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에서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의 귀를 여시나니

 

왜 하나님은 곤고할 때 구원하시겠다고 하실까요?

일찍 구원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곤고함’이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1)하나님은 고난이 없는 자가 아니라, 고난을 참는 자에게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2)하나님은 고난을 견디어 낸 자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3)어떤 사람이 고난을 참고 견디어 냅니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약 1:12)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4)하나님이 욥을 환난에서 이끌어 내사 어떤 복을 주셨습니까?

 

좁지 않고, 넉넉한 곳으로 옮기시고, 상을 차리셔서 기름진 것을 먹여주셨습니다!

 

(욥 36:16) 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대를 환난에서 이끌어 내사 좁지 않고 넉넉한 곳으로 옮기려 하셨은즉 무릇 그대의 상에는 ( 기름진 ) 것이 놓이리라

 

하나님은 고난을 견디고 참은 다윗에게도 이와같은 은혜를 베풀어주셨었습니다.

 

(시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오늘 하루, 매일매일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1)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시지만, 아무도 멸시하지 않는 분이심을 믿고 살아갑시다!

2)의인일지라도 고난이 옵니다. 고난은 유익함을 주는 것임을 믿으십시오!

3)고난이 없는 자가 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참는 자가 복이 있음을 믿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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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토) ‘새벽이슬 말씀’의 짧은 퀴즈를 보내드립니다.

 

오늘은 욥기 36장 말씀입니다.

‘영상과 글’을 꼭 보시고 퀴즈를 풀면 말씀에 더 큰 유익이 있습니다. 

 

정답이 ‘아닌’ 것이 무엇입니까? 

 

1)욥기 36장은 엘리후가 자신은 하나님을 위하여 대언자가 되겠다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의를 ‘가장 먼 곳’(하늘의 영역)에서 지식’을 얻어 증명하고자 합니다.

2)하나님은 능하시지만 아무도 멸시하지 않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며, 악인을 살려두지 않으시지만 고난 받는 의인은 공의로 다스리시며, 자신의 눈을 의인에게서 떼지 않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3)의인에게도 족쇄가 매이거나 환란의 줄에 얽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의인에게 고난을 주시는 이유는 죄를 기억나게 하고, 귀를 열어 하나님의 목적을 알게 하시고, 장래에 죄를 짓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4)복있는 사람은 고난을 참는 사람이 아니라, 고난이 없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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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복있는 사람이란 고난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고난을 참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동의하세요?

 

어떤 사람이 고난이 왔을 때 견딥니까?

 

(야고보서 1장 12절 말씀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