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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 Dawn Prayer Meeting

 

 

https://www.youtube.com/watch?v=dhkbwNui3b8&ab_channel=AllNations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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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더라도 항구 떠나지 마십시오!

 

(사도행전 27:1-12)

 

바울은 아우구스도대의 백부장 율리오에 의해 죄수 몇사람과 함께 로마로 끌려갑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다가 크게 3가지 은혜를 받았습니다.

 

1.첫째, 바울의 로마행이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리오를 통해 로마로 가게 하시는데 길이 아름답습니다.

마치 소풍을 나온 듯한 착각을 가질 것만 같습니다.

 

바나바의 구브로 해안을 지나, 바울의 고향 다소 길리기아를 거쳐 1,2,3 전도여행을 회상할 있는 루트를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4-5)

 

바울의 로마 감옥행 길은 마치 소풍가는 듯해 보입니다.

 

2.둘째, 바울의 로마행에 누가뿐만아니라 제자 아리스다고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로마길이 어떤 길입니까? 죽음의 길입니다. 길을 바울과 함께 걸어주고 있는 것입니다. (2)

 성경에 대략 아리스다고를 소개하는 곳이 4군데 있는데,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울이 죽음의 , 고난의 , 위험의 길에 항상 그가 그곳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로마로가는 길은 물론이고, 에베소에서 연극장으로 잡혀가서 바울 대신에 핍박을 받은 인물도 아리스다고였습니다. ( 19:29)

유럽에서 헌금을 모아 아시아로 향할 헌금을 지키는데 동원된 인물도 아리스다고였습니다. ( 20;4)

골로새서 옥중서신에서 바울과 함께 했던 인물도 아리스다고였습니다. ( 4:10)

 

죽음의 , 고난의 , 위험한 길을 가는데 아리스다고와 같은 신앙의 동지가 함께 하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전우철목사가  열방성도들에게 아리스다고와 같은 존재가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3.셋째, 어떤 경우에도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함때문에 항구 떠나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 27:12)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하는 자가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쪽은 서남을, 한쪽은 서북을 향하였더라

 

바울은 헬라파 유대인으로 디아스포라였습니다.

뿐만아니라 1,2,3 전도여행을 통해 뱃길, 땅길에 대한 전문 가이드입니다.

어쩌면 곡식을 빨리 알렉산드리아에서 로마로 가져다가 팔아 이익을 남기려는 선주나 선장보다는 훨씬 합리적으로 항해경로와 일정을 있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백부장 율리오는 바울의 말을 듣지 않다가 결국 유라굴라 광풍을 맞아 위기를 경험하게 됩니다.

 

사실 우리라고 백부장 선주 선장과 크게 다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겨울철을 지내는데 불편한 항구 떠나다가 유라굴라와 같은 광풍을 맞을 때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항구가 교회일 수도, 사업체일수도, 가정일수도 어떤 것일 있습니다.

불편함 때문에 항구 떠나지 말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받아 하루하루 살아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안에서 귀한 날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내개 능력 주시는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자족) 있느니라!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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