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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5분에 책 두권 막 읽어주는 목사) Reading Pastor

오두막 140번째 이야기 – ‘(새해에는) 하늘을 날듯이, 물위를 걷고싶다!’
오늘 소개하는 일반서적은 케런 리날디의 ‘나는 파도에서 넘어지며 인생을 배웠다’ 이고, 신앙서적은 존 오트보그의 ‘물 위를 걸으려면 단순하게 믿으라’ 입니다.
먼저 소개하는 일반서적은 하퍼콜린스의 편집장인 캐런 리날디가 40세에 시작한 서핑과 연결된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뉴욕타임즈’에 기고한 칼럼들입니다. 그녀의 책 제목처럼 캐런 리날디는 서핑을 하면서 파도를 타는 것만 배운 것이 아니라, 파도에서넘어지면서 인생을 배웠고, 서핑과 인생의 철학을 편집장답게 잘 정리해 놓았습니다.
이 책은 총 7부분으로 나누어져있는데 첫번째 파도부터 일곱째 파도까지 곧 ‘누구나 처음은 엉망이다’에서부터 시작해서 ‘불편함을 마주할 용기’로 마치는데 그녀가 뉴욕타임즈에 글을 올리면서 그녀의 서핑에 겪게된 에피소드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뉴욕타임즈에 나는 이런 글을 썼다. ‘못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굉장한 일이다).’ 동시에 내 서핑 장면을 찍은 영상도 인터넷에 올렸다. 창피해서 몇 년 동안 숨겨두었던 영상이다.” (p.18)
“서핑 동영상을 올린 것은 그 무렵 내가 한 일중 가장 잘 한 일이었다… 내가 못하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자신도 못하는 일이 있다고 밝혔다.” (p.19)
그러면서 그녀는 서핑에 관한 자신의 철학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리의 삶은 완벽과는 거리가 멀다. 물론 완벽한 순간도 있다. 완벽한 파도가 밀려오고 내 몸과 마음이 파도를 탈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 파도를 잡아 물결을 타고 내려오는 순간은 완벽하다. 그러나 나머지는 파도 밑에서 허우적거리는 순간들이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나머지 순간에도 축복하고 찬양할 일은 무수하다. 기꺼이 못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 (p.20)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감동을 받고 깨달음을 가졌던 것은 크게 두가지였습니다.
첫째는, 과연 무엇이 행복이고 무엇이 영광인가에 대한 것이었고, 둘째는, 과연 무엇이 힘이 되고능력이 되는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먼저 케런 리날디는 서핑중에 경험하게 된 고통의 실패들을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하면서 얻게 되는 행복과 영광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의 가장 행복하고 즐거운 이야기는 어떤 실패에서 나오곤 한다. 뼈가 부러진 순간, 부끄럽고 당황스러운 순간, 억울한 순간 등. 그렇다면 시간이 흐르면서 우리는 부정적인 경로를 유쾌한 경로로 바꾼다는 이야기다. 정말로 그렇다.” (p.97)
그녀는 실제로 허벅지에 17바늘이 꿰매는 수술을 비롯하여 서핑중에 수많은 위기들을 경험했었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위의 글처럼 그런 수많은 실패들로 인하여 가장 행복한 순간을 맛보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말을 달리 설명하면, 자신이 잘못하는 것을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실패를 통하여 얻게되는 행복과 영광은 기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케런 리날디는 미국에 샌디라는 허리케인이 왔던 해에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일을 소개합니다. (p.99) 뿐만아니라 마지막 치료를 견디는 동안 훨씬 더 나쁜 일 곧 같은 쪽 가슴에 두번째 종양이 나타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p.109)
그런데 참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유방암 진단을 받고 제거수술을 하는 동안 곧 인생에서 겪는험난한 파도 속에서 그녀는 서핑에서 겪었던 수많은 실패와 좌절 극복 순간들을 회상하면서 극복해 나가는 것이 아닙니까! 그녀는 책 제목처럼 ‘파도에서 넘어지며’ 인생을 배웠을뿐만아니라, 실재적으로 ‘인생의 파도에서 넘어지면서’도 극복해가는 방법을 배우는 힘을 얻게 된 것입니다.
캐런 리날디의 책 소개를 마치면서 그녀가 했던 두가지 고백을 남깁니다.
“내 서핑 코치 앨릭스는 내게 부족한 건 기술이 아니라고 했다. 라인업에 설 때마다 망설이는 것이 서핑을 망친다고 했다.” (p.179)
“인생은 알아내는 게 아니라 사는 거다.” (p.249)
일반서적에 대답해 주는 좋은 신앙서적이 있습니다. 바로 멜노파크교회를 섬기는 존 오트버그 목사님의 ‘물 위를 걸으려면 단순하게 믿으라’는 책입니다.
제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캐런 리날디가 ‘파도를 타는’ 서핑을 소재로 하여 ‘인생의 파도를 타는’ 이야기를 하였다면, 존 오트버그는 ‘파도가 넘실거리는 물위를 걸은’ 베드로의 사건을 소재로 하여 ‘인생의 파도가 넘실거리는 물위를 걸어야만 하는’ 제자도에 대하여 소개하는 책이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캐런 리날디 책을 통해 두가지 교훈 곧 ‘무엇이 영광이고’ 또 ‘무엇이 힘인가’에 대한 대답을 얻었던 것처럼, 존 오트버그의 책에서도 ‘무엇이 영광이고’ 또 ‘무엇이 힘인가’에 대한 대답을 신앙적으로 얻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존 오트버그는 물위를 걷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할 첫번째 단계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배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면 절대로 물 위를 걸을 수 없다. 이건 확실한 자연의 법칙이다. 물 위를 걷고 싶다면 배 밖으로 나가야 한다.” (p.14)
그렇습니다. 이 말은 만일 배 밖으로 나간다면 물에 빠질 확률이 매우 높지만 결국 물위를 걸으려면 물에 빠지는 위험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베드로가 배 밖으로 나갔다가 잠시 물위를 예수님과 걸었지만 곧 바람을 보고 물에 가라앉게 되었는데 그게 정말 실패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그리고 곧 자기자신이 여기에 대한 대답을 다음과 같이 확하게 합니다.
“베드로는 실패했다. 그러나 나는 열한 명의 더 큰 실패자가 배 안에 앉아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조용히 실패했다. 남몰래 실패했다…. 그러나 그 대가로 베드로는 두 가지를 알게 되었다. 오직 그만이 물 위를 걷는 영광을 알았다. 감히 자신은 할 수 없는 일을 시도한 다음,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덧입어 수행해 내는 행복을 혼자만 깨달았다. 한 번 물 위를 걸은 사람은 결코 그것을 잊지 못한다. 베드로는 기쁨과 환희의 그 순간을 평생 기억하다가 무덤까지 가져갔을 것이다.
또 베드로는 가장 필요한 순간에 예수님의 손에 붙들리는 영광을 알았다. 자신이 가라앉으면 예수님이 능히 건져 주실 수 있다는 사실을,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방식으로 알게 되었다… 최악의 실패는 물속으로 가라앉는 것이 아니다. 결코 배밖으로 나가지 않는 것이다.” (pp.21-22)
참으로 우연인지는 몰라도 케런 리날디의 책에서 얻은 깨달음과 환희가 존 오트버그의 책에서도 그대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케런 리날디가 서핑을 통해 겪은 위험과 고통을 행복과 영광으로 경험하였듯이, 베드로 역시 물위를 걷다가 실패자라는 불명예를 얻게 되었지만 자신이 주님이라고 고백하는 예수님과 함께 물위를 걷는 행복과 영광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캐런 리날디가 서핑의 파도를 통해 인생의 파도를 이겨내는 힘을 얻었듯이, 베드로가 비록 바람을 보고 물아래로 가라앉는 위기를 겪게 되었지만 예수님의 ‘손맛’을 기억하고 제자의 길을 가는 동안 겪게되는 여러가지 위기속에서 ‘큰 힘’을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제게도 케런 리날디나 베드로에게는 비교할 수는 없지만 아들 겨레를 통하여 비록 ‘물위를 걷거나 타거나’ 하는 일은 아니지만 ‘하늘위를 걸었던’ 일이 있습니다. (감히 하늘위를 날았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2015년 아들 겨레가 (Isaac) 중요한 인생의 결정을 해야할 시기였습니다.
넉넉치못한 목사가정에서 태어나서 3년만에 대학교를 Early 졸업하고 Law School을 가서 자신의 친구들처럼 American Dream을 이루어 나갈 것인가… 아니면 3대째 내려오는 증조외할아버지 (천선순봉목사님) 친할아버지(전영규목사님)의 뒤를 이어서 계속해서 God’s Dream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갈 것인가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할 때였습니다.
겨레는 목사가 되는 것에 대해서는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일단 Princeton 신학교에 등록을 하고 IS사건이 한창일 때 터어키로 2개월 단기선교여행을 떠났습니다.
사실 그때 제 마음속에서는 IS로 시끄러운 이슬람권 나라로 단기선교를 가기보다는 아프리카지역에 가서 하나님을 경험하기를 원했지만, 신학교를 가기로 결정한 겨레가 하나님의 콜링을 확인하고 싶어서였는지 그당시 가장 하나님을 긴박하게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베드로가 예수님이 과연 자신에게 어떤 존재인가를 알기 위해 ‘배 밖으로’ 자신의 발을 내딛는 모습처럼 겨레 또한 하나님이 과연 ‘자신의 주님’이신지 알기 위해서 터어키로 떠난 느낌이었습니다.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마 14:28)
겨레는 터어키뿐만아니라 PRE -신학교 입학 여정에 또하나의 여행을 결정해 놓고 있었습니다.
바로 아빠인 제가 그당시 15년 동안 거의 매년 하나님의 사랑으로 방문하였던 북한땅의 ‘고아원’ ‘병원’ ‘빵공장’ ‘결핵요양소’에 함께 동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겨레의 북한방문결정은 제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목사였던 증조외할아버지과 친할아버지의 길을 따라 신학교에 입학하는 것도 고마운 일인데 거기에다가 아빠의 길을 따라 함께 북한땅을 밟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고마웠었습니다.
그때 겨레는 터어키를 떠나 북한땅을 밟기전에 자신의 버켓리스트의 하나인 스카이다이빙을 스위스에서 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곧 Facebook에 겨레의 사진이 올라왔었습니다.
그 사진을 보는 즉시 저는 뉴져지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였습니다. 세상의 꿈을 따라 가지 않고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애쓰는 겨레에게 조금이라도 힘을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겨레는 비교적 아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약점과 강점을 가정에서뿐만아니라 교회 목회현장에서도 보고 자랐습니다. 특별히 저의 신체적 육체적 연약함 중에서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것도 물론 잘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스카이다이빙을 할 때에 가장 힘들었던 것은 캐런 리날디나 베드로가 ‘배 밖으로 첫 발을 내딛는 것’ 처럼 ‘비행기 밖으로 첫 발을 내딛는 것’ 이었습니다.
안전지대인 비행기에서 하늘로 발을 내딛는 것이 너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제가 혼자 하늘을 나는 것이 아니라, 제 뒤에 프로페셔널 다이빙을 하시는 분에게 붙어 있었기에 마지막까지 미션을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Tandem Jumping)
스카이다이빙 한 사진을 북한땅에서 아들 겨레에게 보여주었을 때 놀라면서 신기하던 겨레의 표정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나이 50이 되어서 그것도 고소공포증에 있는 제게 스카이다이빙은 정말 ‘배 밖으로’ 나가는 심정이었습니다. 그리고 곧 케런 리날디나 베드로가 경험하게 된 ‘행복과 영광’ 그리고 ‘예수님이 붙잡아 주시는 손맛’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고통의 나날들이 점점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이런 상황속에서도 목회의 현장에서 버틸 수 있는 힘들 중의 하나가 아들을 위하여 점프하였던 스카이다이빙의 기억입니다.
마치 케런 리날디가 유방암이 발견되고 절제하는 수술을 할 때 ‘인생의 파도를 서핑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고 말하듯이 신학교 입학을 앞두고 터어키과 북한을 함께 방문하는 아들을 위한 스카이다이빙의 경험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고소공포증’을 능히 넘어설 수 있는 힘과 행복을 지금도 주고 있습니다.
이 두 책을 읽고나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들과 함께 하늘을 날았던 것처럼, 예수님과 함께 물위를 걷고 싶다!’
아무쪼록 이 두 책을 통하여 ‘물위를 것든지, 파도를 타든지’ 베드로처럼 한가지만 분명히 확인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마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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