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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막 (5분에 책 두권 막 읽어주는 목사) Reading Pastor

오두막 142번째 이야기 - '그것을 느끼지 못하면 목회를 즉시 그만 둘 생각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일반서적은 벤 티글러의 '래더'이고, 신앙서적은 챨스 스펄전 목사님의 '스펄전의 목사론'입니다.
먼저 소개하는 일반서적은 유럽에서 가장 인기 있는 리더쉽 강사인 벤 티글러(Ben Tyler Tiggelaar)의 ‘래더’(The Ladder)입니다.
벤 티글러는 이 책의 서문에서 왜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우리의 삶에서 ‘변화’는 매우 중요하다 ...... 변화는 개인에만 국한도는 것이 아니다 ......크든 작든, 변화는 반드시 필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뛰어난 계획과 강한 의지만으로는 변화에 성공할 수 없다 ......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렇게 질문할 것이다. ‘그래서 성공적인 변화를 이뤄내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거죠?’”(PP. 6~8).
벤 티글러는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의 성공적인 성공을 위하여 자신이 고안한 ‘변화의 사다리’라고 부르는 ‘행동계획’(Action Plan)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변화의 사다리 중 가장 첫 번째 단은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에 해당한다 ...... 가운데에 있는 두 번째 단은 우리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천해야 하는 새로운 ‘행동’이다 ...... 가장 아래에 있는 세 번째 단은 행동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지지대’이다. 쉽게 말해, 새로운 행동을 시작하고, 지속하도록 도와주는 구체적인 지원 방법이다.”(PP. 9~10).
벤 티글러는 3단계로 이루어진 사다리를 각 단마다 목표 설정, 행동 결정, 지지대 점검이라 부르고 다음과 같이 좀 더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1단 목표 – 실행 목표가 아닌 학습 목표를 세워라. 목표를 성취하려면 원하는 성과 중심보다는 개인적인 발전의 관점에서 학습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 2단 행동 – 쉽고 간단한 행동으로 시작하라. 내일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행동으로 시작하라 ...... 3단 지원 – 하루에 적어도 한 번은 기록하라. 지지대를 튼튼하게 세우는 방법 중 하나는 ‘자기 점검’이다. 이것은 실제로 자신이 세운 계획을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는지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점검하는 행동을 의미한다.”(PP. 11~13).
벤 티글러는 ‘변화의 사다리’에 대하여 설명만 할 뿐만아니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아주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첫째, ‘위에서 아래로’ 계획하라. 목표를 명시하고, 그 목표를 행동으로 표현하고, 지지대를 체계화하는 것이다. 둘째, 목표가 제대로 실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아래에서 위로’ 계획을 시행하라. 지지대 방법을 체계화하고, 새로운 행동을 시도하고,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것이다.”(P. 13).
이 책의 전체 구성은 7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1장과 2장에서는 우리가 늘 변화를 꿈꾸면서도 왜 실패만 하는지에 대하여 설명해 주고 있으며, 3장부터 7장까지는 변화를 도와줄 ‘변화의 사다리’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모든 책의 내용을 소개할 수 없기에 4장의 ‘목표 설정하기’, 5장의 ‘행동 선택하기’, 6장의 ‘지지대 점검하기’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목표 설정하기
위에서도 잠깐 언급하였듯이 목표는 ‘실행 목표’가 아니라 ‘학습 목표’를 세우라고 합니다.
“목표는 그케 실행 목표와 학습 목표로 나뉜다. 실행 목표는 다른 사람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증명해 보이기 위한 목표다 ...... 반면 학습 목표는 새로운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목표다.”(P. 81).
“모든 목표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든다 ...... 학습목표를 추구할 때 우리는 실수를 후퇴가 아니라 전진하기 위한 배움의 과정으로 받아들인다 ...... 학습 목표는 성공이나 실패가 아니라 우리가 하는 일, 관계를 지속 하는 것, 삶을 가치 있게 만드는 성장과 발전을 추구한다.”(PP. 82~83).
“가능하면 한 가지 목표만 설정하라.”(P. 89).
2)행동 선택하기
“행동 계획과 행동의 동인 ...... 행동 계획을 세울 때는 행동을 이루는 세 가지 요소, 즉 능력, 동기, 환경을 반드기 고려해야 한다. 행동 계획을 세우기 전에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자. 나는 이 일을 할 능력이 있는가? 나는 이 일을 하기 원하는가? 나는 지금의 환경에서도 이 일을 성공할 수 있는가?”(PP. 100~101).
3)지지대 점검하기
“지지대가 중요한 이유 ...... 지지대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지원 방법에 해당한다.”(P. 121).
“능력, 동기, 환경 세 가지 요소가 행동을 결정짓는 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처럼, 지원 방법 역시 그렇다 ...... 행동을 선택할 때처럼, 지원 방법 역시 아래와 같은 질문을 통해 자신이 행동을 실행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장애물이 무엇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능력이 부족한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야 하는가? 동기가 부족한가? 충분한 동기부여가 필요한가? 환경이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기뢰를 제공하지 않는가?”(P. 125).
벤 티글러는 마지막 7장에서 변화의 사다리 실전 활용법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변화의 사다리 적용하기 ...... 사다리를 적용하는 일은 전혀 복잡하지 않다. 다음과 같이 단 두 가지 원리만 기억하면 된다. 첫째, ‘위에서 아래로’변화를 계획하라. 자신이 바라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그 목표를 핵심 행동으로 바꿔서 표현한 다음 지원 방법을 선택하라 ...... 그런 다음에는 행동을 실행하라. 그 행동이 실제로 이루어지는지 확인하기 위해 ‘아래에서 위로’ 시도하라. 지원 방법이 적절한지 확인하고, 자신이 우너하는 행동을 시도하고, 목표를 향해 일하라. 물론 중간에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필요하면 수정해야 한다.”(P. 144).
신앙 서적입니다. 19세기 영국 교회가 배출한 최고의 영적 거인인 챨스 스펄전 목사님이 쓰신 ‘목사론’입니다.
제가 이 책을 일반 서적에 대한 대답으로 선정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목회자로서 살아가는 제 자신의 변화를 모색함에 있어서 ‘목표’로 삼을 존경할 만한 목사님을 찾다가 부흥과개혁사에서 출간하 스펄전목사님에 관한 백금산 목사님의 추천의 글에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목표’를 세우고 ‘변화의 사다리’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행동과 지지대’를 세워감에 있어서 ‘스펄전의 목사론’에서는 ‘행동의 동인’ 곧 ‘능력, 동기, 환경’을 어떻게 바꾸어 갈 것인가에 대한 설명이 친절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행동’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탁월한 ‘지지대’를 적어도 3가지 이상 ‘목사론’에서 제시해 주고 있기에 참으로 유익했기 때문입니다.
벤 티글러가 이야기한 것처럼 ‘목표’를 세움에 있어서 ‘실행 목표가 아닌 학습 목표’를 세우라고 했기에 챨스 스펄전의 기능적 측면, 실행적 측면으로서가 아니라 ‘보고 배울 수 있는 학습적 측면’에서 이 책을 소개합니다.
백금산 목사님의 소개에 따르면 챨스 스펄전목사님은 이러한 분이십니다.
“스펼전은 불과 17세라는 어린 나이에 목회를 시작했다 ...... 19세에 유명한 목사들이 목회했던, 300여 년의 전통을 지닌 영국 런던의 뉴파크스트리트 교회의 목회자로 부임하여 약 38년간 목회 사역을 훌륭히 감당했다 ...... 스펄전은 불과 21세에 메더스트라는 젊은이에게 일주일에 한 번 목회 지도를 해 주 것을 시작으로, 목회자 대학(The Pastor’s College)을 설립하여 후배 목회자 양성에 힘을 기울였다. 스펄전이 이 책에서 소개하는 강의를 했을 때는 놀랍게도 34세였다.”(PP. 8~10).
저는 스펄전목사님의 약력을 다시 보면서 55세를 맞이한 제 자신의 목회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회상하는 동안 잠시 읽은 한 문장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서재에서 말씀 연구할 시간을 응접실에서 보내는 일은 범죄 행위입니다.”(P. 11).
일반 서적을 소개할 때처럼 ‘스펄전의 목사론’ 전체를 소개할 수 없기에 제가 책을 읽으면서 가슴에 찔림과 도전이 있었던 문장들을 적으면서 저의 생각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챨스 스펄전 목사님은 ‘목회자의 자기 점검’ 장에서 목회자란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서 다음과같이 말합니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는 수단이다 ...... 거룩한 목회자는 하나님의 손에 들린 무기다. 어떤 면에서는 우리 자신이 도구이므로 자신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PP. 14~15).
‘목회자의 자개 계발’ 장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우리는 최대한 우리 자신을 개발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두뇌의 곳간을 채울 지식을 거두고, 모은 지식을 키질할 분별력을 얻은 다음, 마지막으로 키질한 지식을 창고에 잘 쌓아 둘 수 있는 기억력을 확보해야 합니다.”(P. 81).
‘목회자와 독서’ 장에서는 사실 ‘책읽기’에 대한 내용도 큰 감명을 받았지만 ‘성경을 철저히 연구하라’는 글에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성경을 철저히 연구한 사람은 고대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의 책 전체를 다 섭렵한 사람보다 더 훌륭한 학자입니다.”(P. 123).
‘목회자와 개인 기도’ 장에서는 ‘기도가 능력 있는 설교의 비결’이라는 말에 회개를 하였습니다.
“설교를 준비할 때 기도해야 한다.”(P. 181).
“설교하는 동안에도 기도해야 한다.”(P. 184).
“설교 후에도 계속 기도해야 한다.”(P. 186).
특별히 기도와 설교간의 관계의 중요성을 강력하게 말씀하실 때에는 스펄전목사님께서 제게 개인적으로 책망하는 소리처럼 들렸습니다.
“기도가 설교보다 항상 짧기 때문에 평생 절를발이 신세를 면치 못합니다.”(P. 192)
저는 두 책을 읽으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기간의 목회자로서의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들을 제 스스로에게 던져 보았습니다.
“전목사, 넌 코로나 바이러스를 기도 가운데 지냈나?”
“전목사, 넌 코로나 바이러스 기간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표’를 세우고, 바른 ‘행동’을 하고, 지속적인 행동을 가져올 ‘지지대’를 구축했나?”
사실 이 두가지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아닙니다’입니다.
‘오두막’ 이름처럼 ‘그냥 막’ 열심히 목회만 하려고 했었고 ...... 구체적인 ‘목표’도 없었고 ...... ‘행동의 동인’ 곧 ‘능력’도 없었고, ‘소원’도 없었고, ‘환경’도 갖추어지지 않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지지대’는 더욱 없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거의 일년을 버틸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이렇게 목표도 없이, 행동도 없이, 지지대도 없이 지내오면서 한가지 아주 중요한 것을 발견했었는데 그 발견을 오늘 챨스 스펄전 목사님의 ‘목사론’을 통해 확인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기도와 말씀’이 없이는 목사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란 것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무작정 했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기간 동안에 책을 읽고 정리하는 ‘오두막’을 하게 되었고 더 나아가 ‘수요예배의 부활’ ‘새벽기도회의 부활’을 통해 ‘기도와 설교’에 집중하는 목사가 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마지막으로 ‘목회자의 소명 점검’ 장에서 읽었던 ‘목회에 대한 열망’에 대한 글을 가슴에 품고 글을 마칩니다.
“‘뼈에 사무치는 불길’을 매우 중시합니다. 그래서 제 스스로 그것을 느끼지 못하면 목회를 즉시 그만 둘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이 거룩한 불꽃을 느끼지 못한다면 집에 돌아가 여러분께 합당한 위치에서 하나님을 섬기시길 간청합니다.”(P. 55).
 
 
 
 
 
 
 
김정숙, Taewoo Ryu, 외 2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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