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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Sunday Service

 

 

 

우리가 잡으면, 하나님이 하십니다!

(에스겔 2:1-10)

 

에스겔은 (                    )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선지자’로 사용하시기를 원하셨습니다.

제사장의 일이 ‘사람들의 소원’을 하나님께 올리는 것이라면, 선지자의 일은 (                  ) 소원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입니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두가지 감정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자기를 부르실 보여주신 환상이 ‘너무 (                         ) 두려웠습니다.

둘째는,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유대백성들에게 찾아갔다가 그들의 (                      ) 때문에’ 너무 두려웠습니다.  

 

우리에게도 에스겔과 같은 두려움이 생길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영광이 너무 아름다워서 두려워할 있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람들을 찾아갔을 갖는 두려움이 생길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을 부르실 (                 ) 부르시지 않으셨습니다. 강제적으로 에스겔을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의 (                 ) 위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에스겔이 선지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열었을 ,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에스겔이 (              ) 잡자, 하나님께서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에스겔의 이야기가 이러합니다. 

첫째는, ‘네 발로 일어서라’ (3:1)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네 발로 일어서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지만 명령만 하지 않으시고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              ) 부어주셔서 에스겔을 ‘일으켜 새워’ 주셨습니다. 

( 2:2) 그가 내게 말씀하실 때에 영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발로 세우시기로

 

둘째는, ‘두려워하지 말고 전하라’ (6)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패역한 족속에게 듣든지 아니 듣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지만 명령만 하지 않으시고 (                          ) 입에 먹이셨습니다.

( 2:8-9) 인자야…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것을 먹으라… 두루마리 책이 있더라 

 

열방식구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에스겔처럼 제사장의 직분을 하던 우리를 선지자처럼 부르셔서 사용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요?

 

많은 두려움이 있겠지만 하나님을 (                   ) 합시다! 하나님을 신뢰하시고 일단 ‘폼’을 잡읍시다. 분명히 하나님이, 자신의 부르심에 합당한 ‘일’을 우리에게 행하실 것입니다!

 

성경의 이야기는 이런 원리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빛을 발하라’ 명령하실 이사야에게 자신의 (               ) 부어주셔서 빛을 발하게 하셨습니다. ( 61:1)

하나님은 바울에게 ‘행하라’ 명령하실 바울에게 자신의 (               ) (                 ) 부어주셔서 행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영이 내게 내리셔서’ 빛을 발하게 됩니다.  우리가 스스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과 능력’을 받아 행하게 됩니다.

 

특별히 사도행전 3 6-8 말씀은 하나님이 에스겔을 부르시는 장면과 똑같습니다.

베드로는 성전미문 앞에 구걸하는 앉은뱅이에게 명령합니다. ‘일어나 걸으라’ (6) 그런데 말만 하지 않습니다. ‘오른손을 (               ) 일으키니’(7) 앉은뱅이가 일어나서 뛰며 하나님께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베드로는 ‘말’로만 명령하지 않고, ‘손’으로는 그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웠습니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우리가 겪는 고난 때문에 기도하고 싶어도, 찬양하고 싶어도, 전도하고 싶어도 못한 상황에 놓여있습니까?

우리가 기도하려고, 찬양하려고, 전도하려고 (                ) 잡읍시다!  하나님께서 (                    ) 시작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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