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M01M_oc9nlM?si=RCLtUrH7RLF-pj9m
‘마음에 합한 사람, 마음이 떠난 사람’
(열왕기상 11:1-13)
1.ORATIO(비움)
->PRE-KNOWLEDGE, PRE-CONCEPTION, PRE-JUDGEMENT를 비우소서
2.MEDITATIO(채움)
->LOGOS-LIFE, LIFE-LOGOS가 되게 하소서
(관찰)
->1KINGS 11:1-13은 솔로몬의 말기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는데 크게 3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했다(1-3) 둘째, 이방여인들이 솔로몬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했다(4-5) 셋째,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처럼 여호와를 온전히 따르지 않았다(6-8) 넷째,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하나님을 떠나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임하였다(9-13)
1)솔로몬이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했다.(1-3)
->솔로몬이 바로의 딸을 아내로 맞이했을 때는 정략적 결혼이었습니다. 하지만, 후궁 700명, 첩 300명은 그들을 사랑해서, 개역성경에는 그들과 연애하고자 결혼을 하였습니다. 목적이 달랐습니다.
모암 암몬 에돔 시돈 헷 여인들은 애굽처럼 강한 나라가 아니었습니다. 그냥 여인들과 연애하는 것이 좋아서 1,000명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전에 이방민족과의 통혼에 대하여 금지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방여인들과 결혼하게 되면 마음을 빼앗겨서 결국 이방여인들의 신들을 따르게 될 것을 알았습니다.
1,000명의 여인들은 솔로몬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습니다.
(왕상 11: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왕상 11: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왕상 11: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2)이방여인들이 솔로몬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했다(4-5)
->솔로몬이 젊었을 땨는 1:1, 1:10, 1:100, 1:1,000 이렇게 자신과 천명의 부인이 될 때까지 흔들리는 마음을 지켰는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가 이방여인들이 솔로몬의 마음을 다른신들을 따르게 하였습니다. 솔로몬의 마음이 하나님께서 떠났습니다.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랐습니다.
(왕상 11: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왕상 11: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3)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처럼 여호와를 온전히 따르지 않았다(6-8)
->솔로몬이 마음만 빼앗긴 것만이 아니라, 여호와의 눈 앞에서 악을 행하기 시작합니다.
모암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해 예루살렘 앞 산당을 지었고,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목을 위하여 또 산당을 지었습니다.
솔로몬은 그뿐만아니라 그의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산당을 지어 각자의 신에 분향하도록 하였습니다.
(왕상 11: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따름 같이 따르지 아니하고
(왕상 11: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왕상 11:8) 그가 또 그의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그들이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4)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하나님을 떠나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임하였다(9-13)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하나님을 떠나므로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습니다. 이미 두 번이나 나타나 경고하셨는데!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는 명령을 여겼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언약과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않았기에, 나라를 빼앗아 신하에게 주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왕상 11:9)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왕상 11:10) 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나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왕상 11: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왕상 11:12) 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왕상 11:13)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새김)
->말씀을 관찰하여 읽고 묵상하면서 제게 주신 하나님의 레마의 말씀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묵상 제목도 ‘마음에 합한 사람, 마음이 떠난 사람’으로 정하였습니다.
솔로몬의 마음이 하나님으로부터 떠났습니다. 왜 솔로몬이 하나님으로부터 떠났는지에 대해 깨달은 말씀은 ‘사랑’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열옹기상 13:1-13에는 ‘마음’이라는 말이 많이 등장합니다.
이방여인들에게 마음을 빼앗깁니다.
이방여인들의 신들에게 마음이 빠잇깁니다.
그래서 여호와로부터 마음이 떠납니다.
그렇게 마음이 떠나게 된 이유는 1절 말씀입니다.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사랑했기’ 때문에 마음이 떠나게 된 것입니다.
(왕상 11: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생각해보면, 솔로몬은 그의 아내 술람미를 참 많이 사랑하였습니다. 그래서 아가서를 통해 술람미여인과의 사랑이야기를 가득 소개하였습니다. 그런 솔로몬의 눈에서 다른 이방여인들의 아름다움이 들어왔습니다. 개역성경에는 연애라는 표현을 씁니다.
죄송하지만, 사랑했다가 보다는 연애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하지도 않은 이방여인들과 연애하기 시작했고, 그 연애가 결혼으로 이어져서 결국 마음을 뺏기고 만 것입니다.
사실 다윗도 여인을 사랑해서, 연애하여서 결국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떠난 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를 두고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행 13:21)
다윗과 솔로몬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다윗은 한 여인과의 잘못된 연애를 곧 회개하고 주께 돌아왔고, 솔로몬은 1,000명과의 여인과 연애를 하면서, 하나님으로부터 마음이 떠난 것입니다.
하나님, 저와 열방가족들이 모두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게 해 주십시오.
결단코 이방여인에게 마음을 빼앗겨 결국 이방신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않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하여 오직 하나님만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옵소서
3.TENTATIO(나눔)
1)이방여인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말자
2)이방여인과 연애를 하지 말자
3)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사랑하자!
(왕상 11: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왕상 11: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왕상 11: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왕상 11: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왕상 11: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왕상 11:6) 솔로몬이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여 그의 아버지 다윗이 여호와를 온전히 따름 같이 따르지 아니하고
(왕상 11:7) 모압의 가증한 그모스를 위하여 예루살렘 앞 산에 산당을 지었고 또 암몬 자손의 가증한 몰록을 위하여 그와 같이 하였으며
(왕상 11:8) 그가 또 그의 이방 여인들을 위하여 다 그와 같이 한지라 그들이 자기의 신들에게 분향하며 제사하였더라
(왕상 11:9)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
(왕상 11:10) 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사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 하셨으나 그가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왕상 11: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왕상 11:12) 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위하여 네 세대에는 이 일을 행하지 아니하고 네 아들의 손에서 빼앗으려니와
(왕상 11:13) 오직 내가 이 나라를 다 빼앗지 아니하고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위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주리라 하셨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