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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Sunday Service

마가복음 12장 1절부터 12절까지.jpg

 

< 설교원고 >

 

본분(本分)’

 

(마가복음 12:-12)

 

1.갈등찾기/ 사람은 ‘본분(本分)’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1)사람은본분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본분이란 무엇입니까? 국어사전을 보면  사람이 저마다 가지는 본디의 신분또는 의무적으로 마땅히 지켜 행해야 직분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본분에는 자기의 신분에 대한 정체성 담겨 있고, 직분에 따라 당연히 지켜 행할 의무 주어져 있다는 것을 있습니다.

 

() 저는 지난주 자신에게 맡겨진 본분 최선을 다한 청년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청년은 지금 소개하고, 한명의 청년은 마지막 부분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청년은 축구선수 손흥민입니다. 그가 120 연장승부를 마치고나서 지치지 않습니까라는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축구 국가대표로서 나라 위해 뛰는데 힘들다뇨!”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본분을 알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있었고, 자신이 국가대표로서 지켜야 의무가 주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2)농부들은 자신들의 본분을 잊어버리고 ( ) 내지 않으려고 종들을 죽였습니다.

오늘 설교본문의 내용은 포도원주인과 악한 농부 관한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었습니다. 산울타리를 두르고,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자신은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으로 떠났습니다.

 

( 12:1) 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Then he rented the vineyard to some farmers and went away on a journey.

 

이르러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풀을 받으려고 종을 보냈습니다.

 

( 12:2)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종을 보내니

At harvest time he sent a servant to the tenants to collect from them some of the fruit of the vineyard.

 

그런데 농부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냅니다.

다시 다른 종을 보냈더니 이번에는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을 행하였습니다.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이제는 그를 죽이는 것이 아닙니까

 

( 12:5)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인지라 

He sent still another, and that one they killed. He sent many others; some of them they beat, others they killed.

 

3)농부들은 자신들의 본분을 잊어버리고 아들을 죽이고 ( 유산 ) 차지하려고 하였습니다.

포도원주인은 참고 참고 다른 종들을 보내었는데, 그들 역시 매를 맞고 능욕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도원주인은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최후로 보내면서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은 존대하리라

 

( 12:6) 이제 사람이 남았으니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He had one left to send, a son, whom he loved. He sent him last of all, saying, 'They will respect my son.'

그런데 농부들은 포도원주인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상속자니 죽이자 그러면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 12:7)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자 그러면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But the tenants said to one another, 'This is the heir. Come, let's kill him, and the inheritance will be ours.'

 

그리고서 포도원주인의 사랑하는 아들을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던졌습니다.

농부들의 가장 착각이 무엇이었습니까?

농부의 본분 잊어버린 것입니다.

포도원의 주인이 있고, 자신들은 세를 얻어 농사를 짖는 정체성을 잊어버렸고, 세를 얻은 사람으로서 주인에게 세를 내야하는 의무를 잊어버렸습니다.

특별히 포도원주인의 아들을 죽이면 포도원을 차지할 있을 것이라는 착각속에 빠져서 죄를 칫고 말았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2.갈등분석/ ‘본분(本分)’을 지키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벌을 주십니다.

 

1)포도원주인과 악한농부의 비유는 ( 성전청결 ) 사건과 연결됩니다.

포도원주인과 악한 농부에 관한 이야기는 예수께서 비유로 사람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좀더 정확하게 설명하면, 마가복음 11 성전청결사건 연결하여야 합니다.

예수께서 에루살렘에 입성하자마자 제일 먼저 하신 일이 성전개혁이었습니다. 성전에 들어와 보니 비둘기를 매매하는 사람, 돈을 환전하는 사람등을 비롯하여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가만히 있지 못하시고 채찍을 휘두르시고, 상과 의자를 뒤엎으시고, 성전을 더럽히는 사람들을 밖으로 내쫓으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날 다시 성전에 들어오셨을 종교지도자들로부터 질문을 받습니다.

당신이 무슨 권세로 이러한 일을 행하느냐? 누가 너에게 이런 권세를 주었느냐?’

 

( 11:27) 그들이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서 거니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나아와

( 11:28) 이르되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이런 권위를 주었느냐

 

예수는 그들에게 같은 방식으로 질문을 하셨습니다.

세례요한의 능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내게 대답하라!”

그들은 하늘로부터라 하면 그를 믿지 않는것에 추궁을 받을 것이고, 아니면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생각하기에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하여 이렇게 대답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예수께서도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합니다.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 11:33) 이에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예수님은 말하지 않겠다고 하시고서, 이렇게 비유로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의 죄악을 그들이 알아 들을 있도록 말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포도원주인과 악한 농부의 비유로!

그리고 그들도 예수의 비유가운데 포도원주인의 아들을 죽이는 이야기를 듣다가 자신들의 이야기임을 알아채리고 이렇게 반응합니다.

 

( 12:12) 그들이 예수의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가니라

 

2)사두개인들과 바래새인들은 성전을 ( 강도 ) 소굴로 만들었습니다

)사두개인의 본분은 성전 ( 제사 ) 섬기는 것입니다.

)바리새인의 본분은 영적 ( 개혁 ) 해가는 것입니다.

( 11: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사두개인들과 바래새인들의 본분 무엇입니까?

무슨 정체성을 가지고 있고, 어떤 의무를 행해야 합니까?

 

사두개인은 성전을 섬기는 제사장들을 말합니다. 레위지파의 혈통을 따르는 자들입니다.그들은 성전에서 하나님께 바른 제사를 드리는 것이 그들의 의무입니다. 그런데 그들의 정체성에 맞게 그들의 의무를 행하는 대신에, 로마권력에 연결되어 자신들의 부와 명예만을 쌓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종교개혁운동을 하던 자들입니다.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서 70년동안 노예로 있을 ,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하면서 구약성경을 정리하기도 하고, 말씀을 증거하기도 했던 영적리더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타락하여 더이상 성경의 사람 아니었습니다. 대신에 위선자로 살면서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사람들의 걸림돌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수께서는 타락하고 변질되어 제사장의 본분’ ‘바리새인의 본분 잃어버린 그들에게 포도원주인과 악한 농부의 비유 통해 그들의 잘못을 지적해주고, 더나아가 앞으로 3일뒤면 저들의 손에 의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게 자신의 운명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3.실마리/ ‘본분(本分)’을 지키려면 자신의 정체성(正體性) 알아야 합니다.

 

1)포도원의 ( 소유권 ) 주인에게 있고, 농부들에게는 ( 사용권 ) 있습니다.

악한농부들의 본분은 세를 얻어 농사를 짓는 포도원의 열매를 포도원주인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포도원은 농부들의 것이 아니라 주인 것입니다!

악한농부들은 자신의 정체성도 잃어버렸고, 자신의 의무도 지키지 않았고 결국 주인의 종들을 때리고 능욕하고 죽이다가 포도원 주인의 아들마저도 죽여 포도원 밖으로 던지는 죄를 범하게 것입니다.

 

2)자신의 정체성과 의무를 잊어버린 악한농부들은 ( 진멸 ) 당하고 포도원의 사용권을 빼깁니다.

포도원주인은 그들의 행동에 대해서 가만히 있지 않으셨습니다. 종들을 넘어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살해한 그들을 도저히 용서할 없었습니다.

포도원주인은 그들을 진멸시키고 포도원의 사용권을 다른 사람들에게 넘겨주었습니다.

( 12:9)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What then will the owner of the vineyard do? He will come and kill those tenants and give the vineyard to others.

 

요한계시록 2장에 보면 에베소교회를 책망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에베소교회를 향하여 회개하여 다시 찾지 못하면 ‘네 촛대를 자리에서 옮기리라’ 말씀하십니다.

 

( 2:4-5)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촛대를 자리에서 옮기리라

 

악한농부들은 자신의 죄들을 회개하지 못했기에 결국 진멸당하고, 포도원의 경영권을 다른 농부들에게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3) 말씀은 크게 악한농부들에게만, 나쁜 종교지도자들에게만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 자신에게도 하시는 말씀으로 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각자 자기의 본분 있습니다. 어떤사람은 목사의 본분을 장로의 본분을, 어떤 사람은 아버지와 엄마의 본분을, 어떤 사람은 사업체의 본분과 직장의 본분을, 어떤 사람에게는 자식의 본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정체성 잊어버리고, 그래서 자신의 의무 잊어버려서 잘못된 판단과 결정을 하게 된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촛대를 옮기시겠다 경고를 행동으로 옮기실 것입니다.

 

(도표)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worship입니다. 그런 이유는 하나님께서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셨고, 그에게만 ownership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ownership이라고 착각을 하면 정말 큰일납니다. 우리가 세상을, 교회를, 사업체를, 자녀를 나의 것이라고 ownership 주장한다면 오늘 말씀처럼 진멸하게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나서 이런 명령과 약속을 하셨습니다.

 

(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여기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는 의미는 청지기의 역할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땅의 소유권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고, 인간은 오직 운영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재산을, 소유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도록 돌보고, 가꾸고 보존하는 우리 사람의 본분 것입니다.

이토록 지구의 미래가 어둡습니까?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자연재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굶어죽어가는 사람들이 늘어만 갑니까? 사람의 정체성 혼돈이 오고 의무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4.복음제시/ 삼위일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인간을 만드시고 청지기의 역할을 맡기신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성부 하나님

)GOODNESS (선하신 하나님)

그는 포도원을 정성껏 손수 지었습니다. 정말 세세한 것까지 모두 주인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지은 포도원의 관리자로 농부들을 고용하였습니다. 이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후에, 우리 인간에게 창조하신 세계를 맡기심을 예표합니다. 우리에 대하여 설명한다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소유권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고, 인간에게 운영권을 맡기셨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십니다.

 

( 119:68) 선하신 주님, 너그러우신 주님, 주님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You are good, and what you do is good; teach me your decrees.

 

)PATIENCE (참으시는 하나님)

포도원주인은 농부들로부터 세를 받기 위해 종을 보냅니다. 이것은 포도원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농부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종들을 심히 때리고,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며 죽였습니다. 이런 질문을 던질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종들을 모욕하고 죽이는 자들을 오랫동안 그냥두시는가?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종들이 회개하고 돌이킬 때까지 참으셨습니다.

(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blessed is the man who takes refuge in him.

(벧후 3:15)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Bear in mind that our Lord's patience means salvation, just as our dear brother Paul also wrote you with the wisdom that God gave him.

 

)LOVE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은 농부들을 돌이키기 위해서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결론적으로 농부들은 상속자인 예수를 죽이고 포도원을 모두 빼앗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시려 자신의 독생자 예수를 땅에 보내셨습니다.

(요일 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This is how God showed his love among us: He sent his one and only Son into the world that we might live through him.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as an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JUDGEMENT (심판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친히 포도원에 오셔서 자신의 아들을 죽여 밖으로 던져버린 농부들을 진멸하십니다.

(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Just as man is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GRACE (은혜의 하나님)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지만 그대로 두지 않으셨습니다. 죽은지 3일만에 부활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해주시고,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버림받은 돌이 결국 성전의 모퉁이 돌이 되셔서 우리를 구원의 자리에 있게 하셨습니다.

( 118:22) 건축자가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The stone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apstone;

( 4:8-12)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박고 하나님이 죽은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Then Peter, filled with the Holy Spirit, said to them: "Rulers and elders of the people! If we are being called to account today for an act of kindness shown to a cripple and are asked how he was healed, then know this, you and all the people of Israel: It is by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hom you crucified but whom God raised from the dead, that this man stands before you healed. He is " 'the stone you builders rejected, which has become the capstone.' Salvation is found in no one else, for there is no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to men by which we must be saved."

 

2)성자 예수님

)예수님은 죽임을 당하시고 ( 포도원 ) 밖으로 던져진 존재입니다.

( 12:8)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던졌느니라

So they took him and killed him, and threw him out of the vineyard.

( 13:12)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예수님은 건축가들이 버린 돌이지만 모퉁이의 ( 머릿돌 )이십니다.

(벧전 2:6)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벧전 2: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시

(벧전 2: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는 3 뒤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십니다. 그것을 비유속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을 예표하고 있고, 또한 죽은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셔서 새로운 교회의 머릿돌 되실 것임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벧전 2:4-5)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1Peter 2:4-5) As you come to him, the living Stone-rejected by men but chosen by God and precious to him - you also, like living stones, are being built into a spiritual house to be a holy priesthood, offering spiritual sacrifices acceptable to God through Jesus Christ.

 

예수께서는 자신만 죽음에서 부활하시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셔서 우리도 죽음에서 살아나시도록 구원해 주심을 선언하고 계십니다.

 

5.결론/ ‘본분(本分)’을 넘어서 ‘사명(使命)’으로 나아갑시다!

오늘 설교제목을 본분이라고 정했습니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각자에게 주어진 본분 감당하기를 바랍니다.

손흥민선수가 국가대표의 본분 지키면서 여러가지 고난과 역경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이겨내었듯이 나는 목사다!’ ‘나는 엄마다!’ 외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의무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잊지 마십시오. 모든 것의 소유권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있습니다. Ownership 성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고 우리는 청지기로서 사명을 감당하면 됩니다.

악한농부처럼 착각하지 말고 본분 다하기를 바랍니다.

 

한가지 이런 도전을 주고 싶습니다. ‘사람의 본분 머물러 있지 말고 사명 갖기를 바랍니다.

목사의 본분 넘어 목사의 사명 감당하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크리스챤의 본분 넘어 크리스챤의 사명 감당하기를 소망합니다.

 

본분과 사명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본분이 정체성에 기인하여 의무를 다하는 소극적인 측면이 있다면, 사명은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딤후 2:1)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딤후 2:2)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있으리라 

(딤후 2: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딤후 2: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 지난주 안타까운 뉴스를 들었습니다. 젊은 청년이 소방관으로 일하다가 순직하고 말았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분은 모두 소방관의 본분 넘어서 소방관의 사명 다하려고 했음을 보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소방관의 SNS에서 이런 글이 적혀있었습니다.

소방과 결혼

그러면서 지난 크리스마스를 대하는 자세를 이렇게 적어놓았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나의 크리스마스를 반납합니다!’

 

저를 소방관의 고백에 대입해 보았습니다.

예수와 결혼

누군가를 위해 나의 크리스마스를 반납합니다!’

 

소방관은 죽음을 맞이했지만, 소방관의 본분을 다하다가 순직하기도 하였지만, 이상을 넘어 사명으로 최선을 다하다가 사람목숨 살리려다가 자기목숨 바꾼 위대한 사명자들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열방식구 여러분, ‘목사의 본분 제가 감당할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목사의 사명 감당할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큐티묵상 >

 

하나님 감사합니다!’

 

(마가복음 12:-12)

 

*ORATIO (비움)

-> 주님, pre-knowledge, pre-conception, pre-judgement 비웁니다. 말씀이 삶이 되게하시고, 삶이 말씀이 되게 하소서

 

*MEDITATIO (채움)

1.관찰

-> 마가복음 12:1-12 포도원 농부에 대한 비유 크게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포도원주인과 농부들의 이야기(1-9)이고, 둘째는 건축자들의 버린돌과 모퉁이의 머릿돌(10-2)입니다.

 

(1)포도원주인과 농부들의 이야기(1-9)

1)한사람이 포도원을 만듭니다.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을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손수 짓습니다. 그리고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으로 떠납니다. (1)

 

2)때가 이르자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종을 보내는데, 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냈습니다. (2-3)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고 많은 종들도 보내니 그를 죽이고,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입니다. (4-5)

 

3)포도원 주인은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최후로 그들에게 보내면서 아들은 존대하리라하였습니다. (6) 그런데 농부들은 이가 상속자이기에 죽이면 유산이 자신들의 것이 되리라고 생각하고(7) 그를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던졌습니다. (8)

 

4)포도원 주인은 와서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줍니다. (9)

 

5)예수는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됨을 설명합니다. (10) 이것이 주로 말미암아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말씀하십니다. (11) 종교지도자들은 예수의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떠나갑니다. (12)

 

2.세움

-> 마가복음 12:1-12 ‘포도원 농부에 대한 비유’를 통해 어떤 말씀을 묵상하고 나눌까 생각될 때에 포도원 주인의 마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과연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대한 질문이 생겨서, 질문을 따라 하나님에 대한 설명 정리하였습니다.

 

1)GOODNESS (선하신 하나님)

-> 포도원 주인은 선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포도원을 정성껏 손수 지었습니다. 정말 세세한 것까지 모두 주인이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지은 포도원의 관리자로 농부들을 고용하였습니다.

이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신 후에, 우리 인간에게 창조하신 세계를 맡기심을 예표합니다.

우리에 대하여 설명한다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의 소유권은 하나님이 가지고 계시고, 인간에게 운영권을 맡기셨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십니다.

 

( 119:68) 선하신 주님, 너그러우신 주님, 주님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You are good, and what you do is good; teach me your decrees.

 

2)PATIENCE (참으시는 하나님)

->포도원 주인은 참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인은 농부들로부터 세를 받기 위해 종을 보냅니다. 이것은 포도원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농부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종들을 심히 때리고,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며 죽였습니다.

이런 질문을 던질 있습니다.

하나님은 종들을 모욕하고 죽이는 자들을 오랫동안 그냥두시는가?’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종들이 회개하고 돌이킬 때까지 참으셨습니다.

 

(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Taste and see that the LORD is good; blessed is the man who takes refuge in him.

 

(벧후 3:15)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줄로 여기라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Bear in mind that our Lord's patience means salvation, just as our dear brother Paul also wrote you with the wisdom that God gave him.

 

3)LOVE (사랑의 하나님)

-> 포도원 주인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농부들을 돌이키기 위해서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셨습니다. 결론적으로 농부들은 상속자인 예수를 죽이고 포도원을 모두 빼앗으려고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구원하시려 자신의 독생자 예수를 땅에 보내셨습니다.

 

(요일 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This is how God showed his love among us: He sent his one and only Son into the world that we might live through him.

This is love: not that we loved God, but that he loved us and sent his Son as an atoning sacrifice for our sins.

 

4)JUDGEMENT (심판의 하나님)

-> 포도원 주인은 심판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포도원에 오셔서 자신의 아들을 죽여 밖으로 던져버린 농부들을 진멸하십니다.

 

(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Just as man is destined to die once, and after that to face judgment,

 

5)GRACE (은혜의 하나님)

->포도원 주인은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지만 그대로 두지 않으셨습니다. 죽은지 3일만에 부활하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해주시고, 생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은혜의 하나님이십니다.

버림받은 돌이 결국 성전의 모퉁이 돌이 되셔서 우리를 구원의 자리에 있게 하셨습니다.

 

( 118:22) 건축자가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The stone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apstone;

 

( 4:8-12)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박고 하나님이 죽은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Then Peter, filled with the Holy Spirit, said to them: "Rulers and elders of the people! If we are being called to account today for an act of kindness shown to a cripple and are asked how he was healed, then know this, you and all the people of Israel: It is by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hom you crucified but whom God raised from the dead, that this man stands before you healed. He is " 'the stone you builders rejected, which has become the capstone.' Salvation is found in no one else, for there is no other name under heaven given to men by which we must be saved."

 

3.기도

->선하신 하나님, 우리에게 포도원에 머물게 하시고 누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감사를 잊어버리고 도리어 포도원이 나의 것이라우기며 죄를 지은 우리를 보시고도 즉시 진멸하지 않으시고, 많은 하나님의 종들을 보내셔서 우리가 돌이킬 까지 참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이 수많은 선지자들을 때리고 능욕하고 그리고 죽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아들 예수를 땅에 보내셔서 마지막까지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키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독생자 예수를 죽이면 세상이 나의 것이 있다라고 착각하고 결국 돌이킬 없는 살인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심판의 하나님, 결국 우리를 심판하러 오실텐데데 우리가 주앞에 때에 어떻게 서야 하리이까?

은혜의 하나님, 예수는 건축자의 버린 돌처럼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지만 죽은지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셔서 교회의 머릿돌이 되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TENTATIO (나눔)

1.창조주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자

2.나에게 운영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

3.예수가 버림받은 돌이 아니라, 머릿돌이 되심에 감사하자.

 

( 12:1) 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 12:2)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종을 보내니

( 12:3) 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 12:4)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 12:5)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인지라 

( 12:6) 이제 사람이 남았으니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 12:7)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자 그러면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 12:8) 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던졌느니라

( 12:9)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 12:10)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 12:11)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 12:12) 그들이 예수의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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