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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Sunday Service

 

https://www.youtube.com/live/1nzybmL4yo8?si=4pfzsm7pDM5B8lp2

 

예배인생의 터닝포인트!’

(마가복음 14:1-11)

 

 

< 설교노트 >

 

1.갈등찾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무엇이었습니까?  

1)마리아의 인생 터닝포인트는 (             ) 였습니다

( 14: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 14: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2)종교지도자들은 예수를 (          ) 방도를 구하였습니다.

( 14:1-2)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며 이르되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 27:24-25)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3)가롯 유다는 예수를 (           ) 기회를 찾았습니다

( 14:10-11)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가 예수를 넘겨 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 그들이 듣고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약속하니 유다가 예수를 어떻게 넘겨 줄까 하고 그 기회를 찾더라

( 27:3-5)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우리가 예배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          )가 우리를 지킵니다!’

 

2.갈등분석/ 마리아의 예배는 (            ) 였습니다.  

1)마리아는 자신을 (             )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 8:1-2)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2)마리아는 가족을 (             )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14: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 12: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3.실마리/ 마리아의 예배는 어떤 예배였습니까

1)마리아는 (             )께 집중하였습니다.

( 14: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 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2)마리아는 (               )를 드렸습니다.

( 14:4-5)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 12:4-5)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300데나리온 = 노동자의 (               ) 임금

*베다니 = (                )의 집

3)유다는 (             )에 집중했습니다.

(12: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 14:10-11)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가 예수를 넘겨 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 그들이 듣고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약속하니 유다가 예수를 어떻게 넘겨 줄까 하고 그 기회를 찾더라

( 26:14-16) 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딤후 3:1-2)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4)예배는 (          )에게서 (        )께 시선을 수정해 줍니다.

( 14:6-7)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4.복음제시/ 예수는 어떤 분이십니까?

1)예수는 (            )을 완성하시는 분이십니다

(고전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 12:13-14)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2)예수는 (             )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 10:17-18)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3)예수는 참된 (              )를 찾으십니다.

( 4:23-24)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5.결과/ 여러분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어떤 결정이었습니까? 예배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야 합니다. 예배는 우리의 시선을 사람에게서 예수께로 바꾸어줍니다. 상황과 문제에서 예수께로 바꾸어줍니다. 어려울 때만 예배를 찾지 말고, 행복할 때도 예배를 찾으십시오. 우리가 인생을 계획하고 결정하고 살아가고 있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사람이 계획을 세울지라도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 설교원고 >

 

예배, 인생의 터닝포인트!’

(마가복음 14:1-11)

 

1.갈등찾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무엇이었습니까?  

지난 어장모임에서 나눈 주제가 내 인생의 중요한 결정 또는 그 순간이었습니다. 각 사람마다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만한 결정이 있었고, 또 잊지못할 순간들이 있었음을 봅니다.

오늘 마가복음 14장에 3종류의 사람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부은 한 여인, 둘째는 예수를 죽이고자 모의를 벌인 종교지도자들, 셋째는 예수를 종교지도자들에게 넘겨주는 가롯유다입니다.

그들은 각각 예수를 두고 중요한 결정을 하고 행동으로 옮겼습니다. 그리고 그 결정에 따른 결과를 받아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마가복음 14장에만 기록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병행구조로 마태복음 26장과 요한복음 12장에도 기록되어 있는데, 이 한 여인은 마리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리아의 인생 터닝포인트는 무엇이었습니까?

 

1)마리아의 인생 터닝포인트는 ( 예배 ) 였습니다

마리아는 예루살렘에서 대략 30킬로미터 정도 떨어져있는 베다니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녀의 집에 예수께서 방문하셔서 함께 식사를 하고 계셨습니다. 아마도 마리아의 집안과 예수와는 가까운 인연이 있어보입니다.

마리아는 식사 중에 있는 예수께 다가와서 값진 향유가 담긴 옥합을 깨고 예수의 머리에 부어버립니다.

( 14:3)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이것은 단순한 향유부음 사건이 아닙니다. 마리아는 예수를 전심으로 예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자신이 사랑하는 예수께 최고의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마리아가가 자신의 미래운명을 생각하고 이 일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이 사건이 그녀의 인생에 엄청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마리아에게 이런 약속으로 축복하십니다.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그리고 그 약속이 지켜져서 오늘날 우리도 복음을 듣고 있는데, 마리아의 예배이야기를 함께 듣고 있습니다.

( 14:9)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신자가 예수를 사랑한다고 하는 최고의 행위가 예배입니다. 착각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예배를 지킨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예배가 예배를 드리는 우리를 지켜줍니다.

인생의 큰 고민을 하고 계십니까? 그래서 뭔가 큰 반전이 필요하십니까? 예배를 드리십시오. 그냥 드리지 말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십시오.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종교지도자들과 가롯유다의 인생은 어떤 결정으로 어떻게 되었습니까?

 

2)종교지도자들은 예수를 ( 죽일 ) 방도를 구하였습니다.

마리아와 다르게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를 두고 죽일 흉계를 꾸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대로 가롯유다를 이용하여 실행에 옮깁니다. 죄없으신 예수를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합니다.

( 14:1-2)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며

 

그리고 그들의 결정에 따른 결과가 무엇이었습니까? 예수의 피에 대한 책임이 그들과 그들의 자손에게 전가되었습니다.

( 27:24-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3)가롯 유다는 예수를 ( 넘길 ) 기회를 찾았습니다

가롯유다 역시 예수를 두고 종교지도자들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는 예수를 죽이려고 하는 종교지도자들에게 어떻게 넘겨줄까를 그 기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 14:11) 유다가 예수를 어떻게 넘겨 줄까 하고 그 기회를 찾더라

 

그래서 그는 종교지도자들을 찾아가 넘겨 줄 계획을 이야기하게 되고, 그 이야기를 들은 종교지도자들이 은 30을 가롯유다에게 주겠다고 하자, 실행으로 옮깁니다. 그런 결정을 한 유다의 최추모습이 어떠하였습니까? 자살이었습니다.

( 27:3-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예수를 두고 어떤 결정을 내리시겠습니까? 예배를 드리십시오. 예배가 우리의 운명을 바꿀 것입니다!

마리아가 예수를 예배하고자 결정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습니까?

 

2.갈등분석/ 마리아의 예배 주제는 ( 감사 ) 였습니다.  

마리아가 예수께 드린 예배의 주제는 감사였습니다.

 

1)마리아는 자신을 (             )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마리아는 첫째, 자신을 구원하신 예수께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최고의 예배를 그에게 드리고자 하였습니다.

성경에는 예수께 기름부음의 사건을 두 종류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귀신들렸던 막달라 마리아에 대한 이야기이고, 둘째는 나사로의 동생인 마리아의 이야기입니다.

누가복음 8장에 보면 막달라 마리아는 일곱 귀신이 들렸던 여인이었습니다. 그런 그의 고통을 해결해 주신 분이 예수님이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의 구원하심에 감사하였고, 그래서 향유를 예수께 부었습니다.

( 8:1-2)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2)마리아는 가족을 (             )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둘째, 가족을 구원해주심에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향유를 예수께 부었습니다.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와서 식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로 추정되는 한 여인이 다가와서 옥합을 깼습니다. 그리고 이 여인이 마리아라고 한다면, 요한복음 12장의 죽은 나사로의 동생 마리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14:3)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 12:1)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생각해 보십시오.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지만, 추정해 보면, 문둥병자 시몬은 마리아의 아버지로 추정해 볼 수 있고, 당연히 나사로는 그녀의 오빠입니다.

마리아의 아버지인 시몬의 문둥병을 고쳐주신 예수님, 그리고 죽은 오빠 나사로를 살려주신 예수님이 자기 집에 와서 식사를 하고 있다면 마리아가 옥합을 깨서 드리는 것이 어려운 일이겠습니까?

 

그렇지 않았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것을 드림에도 부족하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마리아는 자신을 구원하시고, 또 가족을 구원하신 예수께 전심을 다해 예배한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질문을 해 보겠습니다. 마리아의 예배는 어떤 예배였습니까? 단지 향유만 부은 것일까요?

아닙니다. 마리아의 예배에는 아주 중요한 예배의 요소가 담겨있었습니다.

 

3.실마리/ 마리아의 예배는 어떤 예배였습니까

1)마리아는 ( 예수 )께 집중하였습니다.

예배의 주인공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마리아는 그것에 집중했습니다. 아마도 베다니 집안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적어도 가족들과 제자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는 예수께만 시선을 집중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께 나아갔고, 예수께 가까이 가게 되자, 거침없이 옥합을 깨서 예수의 머리에 부어드렸습니다.

( 14:3)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그뿐만아니라 요한복음 12장을 보면 마리아는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예수의 발을 닦았다고 말합니다.

( 12:3)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성경학자들은 예수의 머리에 붓고 또 발에 붓고 한 것이 아니라, 예수의 머리에 부은 향유가 흘러 내려 발에 이르게 되자, 또 사람들의 시선에 상관없이 거침없이 자기의 머리털로 예수의 발에 닿은 향유로 발을 닦았다고 말합니다.

마리아는 오직 예수께 집중하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고 주목하였습니다.

 

2)마리아는 ( 전부 )를 드렸습니다.

뿐만아니라 마리아는 예수께 모든 것을 드려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향유의 가치가 가롯유다에 의해서 알려졌는데, 대략 삼백 데나리온 정도가 된다고 한다면 작은 금액이 아니었습니다.

(14:4-5)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서로 말하되 어찌하여 이 향유를 허비하는가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 12:4-5) 가룟 유다가 말하되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데나리온이라는 화폐의 가치는 노동자의 하루 품삯입니다. 300데나리온이니 대략 연봉이 되는 것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한다면, 52어 기적이 있을 때 빌립이 남자 5,000명을 먹이려면 200데나리온이 필요하다고 했으니, 적어도 7,500명을 먹일 수 있는 큰 돈이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는 전부를 온전히 드려서 예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가롯유다는 어떤 예배자였습니까?

 

3)유다는 ( 사람 )에 집중했습니다. ( )에 집중했습니다.

가롯유다는 예수에게 집중하는 예배자가 아니라, 사람에게 집중하였습니다. 물론 예수께 다가온 마리아의 모습도, 행동도 다 시선을 받을 수 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마리아가 왜 예수께 향유를 부으는가에 대해서 좀 깊이 생각하고, 자신도 예수께 드리지 못함을 두고 생각하며 회개해야 할 제자가, 가난한 자를 생각한다고 하면서 결국 자기의 돈 궤에 들어가야 할 돈을 집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 12: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마가복음에는 예수를 넘겨주러 갔다가 종교지도자들의 돈 이야기에 더욱 예수를 넘겨줄 기회를 찾은 것처럼 소개되고 있지만, 마태복음 26장에서는 설명이 다릅니다. 유다는 애초에 예수를 넘겨주어서 받을 돈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종교지도자들을 찾아갔습니다. 가서 돈 금액이 잘 맞자 예수를 넘겨주게 된 것입니다.

( 26:14-16)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우리는 왜 예배를 드리러 옵니까? 예수를 보러 오십니까? 사람을 보러 오십니까? 돈이 필요해서 예배를 통해 뭔가 돈 벌 비법을 받고자 예배의 자리에 오신 것입니까?

에배의 자리는 예수를 보러 오는 자리이고, 그분에게 나의 전부를 다 드리는 자리이고, 그분의 구원하심에 감사하러 오는 자리여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예배는 단지 마음을 드리는 자리가 아닙니다. ‘을 드리는 자리여야 합니다. 헌심을 넘어 헌신의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는 산제물로 받으십니다!

( 12:1)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예수는 과연 어떤 분이십니까?

 

4.복음제시/ 예수는 어떤 분이십니까?

1)예수는 ( 성경 )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는 성경의 약속을 이루시는 분이시고,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기억하십니까? 종교지도자들은 유월절에 예수를 죽이려고 하다가 혹시 민란이 일어나까봐서 명절에는 죽이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 언제 죽으셨습니까? 바로 유월절에 죽으셨습니다. 예수를 두고 이렇게 소개합니다. ‘유월절 양’!

(고전 5:7)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왜 유월절에 예수께서 죽으셨습니까? 성경을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유월절이 무슨 날입니까? 애굽의 노예로 있다가 해방된 날입니다. 10개으 재앙중에서 10번째 재앙이 장자를 죽이는 것인데, 어린양을 죽여 그 피를 문설주에 바르게 되면, 죽지 않는 은혜를 입게 되었는데, 그 날을 기념하는 날이 유월절입니다.

( 12:13-14)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예수께서는 모든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바로 유월절의 의미가 나타나는 날에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경의 예언대로 이 세상에 오셨고, 성경의 예언대로 유월절에 죽으시고, 성경의 예언대로 부활하셔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2)예수는 ( 스스로 )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예수님은 가롯유다의 손에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자신의 목숨을 내놓으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선한목자이셨던 예수께서 십자가에 스스로 달려 죽으신 것입니다.

( 10:17-18)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가롯유다가 은 30에 예수를 팔았다고 예수가 죽은 것이 아닙니다. 예수는 이미 죽기로 작정하시고 이 세상에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를 위해 대속하실 그 죽음에 가롯유다가 끼어들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이 팔 수도 없는 존재이고, 죽일 수도 없는 존재입니다. 예수님을 죽일 수 있는 존재는 오직 예수님 자신입니다.

 

3)예수는 참된 ( 예배자 )를 찾으십니다.

예수님은 참된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요한복음 4장을 보면 영과 진리로 예배할 사람을 찾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 4:23-24)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예수님은 마리아의 예배를 보면서 그녀를 참된 예배자로 여겨주셨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은 참된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마리아와 같이 예수께 집중하는 예배자, 자신의 전부를 드리고도 아까와하지 않는 예배자, 그런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5.결과/ 예배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야 합니다. 어려울 때만 예배를 찾지 말고, 문제가 없을 때 예배를 찾아야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계획하고 결정해서 살아가고 있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사람이 계획을 세울지라도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Worship, the Turning Point of Life!"

 

(Mark 14:1-11)

 

1. Search for Conflict / What was the turning point in life?

 

The topic discussed in the recent gathering was 'significant decisions or moments in my life.' Each person had decisions that could be turning points in life, and there were unforgettable moments for everyone.

 

In Mark 14 today, three types of people are introduced. First is a woman who poured perfume on Jesus' head, second are religious leaders who conspired to kill Jesus, and third is Judas Iscariot who betrayed Jesus to the religious leaders.

 

Each of them made significant decisions regarding Jesus and acted upon them. They had to accept the consequences of their decisions.

 

This story is not only recorded in Mark 14 but is also paralleled in Matthew 26 and John 12. We can identify that the woman is Mary.

 

What was the turning point in Mary's life?

 

1) Mary's life turning point was (worship).

 

Mary lived in Bethany, approximately 30 kilometers away from Jerusalem. Jesus visited her home, and they shared a meal together. It seems that Mary had a close connection with Jesus.

 

During the meal, Mary approached Jesus and broke an alabaster jar containing expensive perfume, pouring it on Jesus' head.

 

(Mark 14:3) "And while he was at Bethany in the house of Simon the leper, as he was reclining at table, a woman came with an alabaster flask of ointment of pure nard, very costly, and she broke the flask and poured it over his head."

 

This was not just a simple anointing event; Mary was worshiping Jesus with her whole heart, strength, and life. She offered the highest form of worship to Jesus, whom she loved.

 

Whether Mary considered the implications for her future destiny is unclear, but one thing is certain: this event became a tremendous turning point in her life.

 

Jesus blessed Mary with a promise: "Truly, I say to you, wherever the gospel is proclaimed in the whole world, what she has done will be told in memory of her." And indeed, this promise has been fulfilled as we hear the "worship story" of Mary alongside the proclamation of the gospel today.

 

(Mark 14:9) "And truly, I say to you, wherever the gospel is proclaimed in the whole world, what she has done will be told in memory of her."

 

The highest act of love a believer can perform is worship. Do not mistake it; it is not that we keep worship; rather, worship keeps us.

 

Are you facing significant concerns in life? Do you feel the need for a major turnaround? Worship. Offer worship not just casually but with a spirit and truth. The God who seeks worshipers will create turning points in our lives.

 

 

What decisions led to the lives of religious leaders and Judas Iscariot?

 

2) Religious leaders sought a way to (kill) Jesus.

 

Unlike Mary, the religious leaders were plotting to kill Jesus. As we know, they schemed a plan and executed it using Judas Iscariot. They crucified the innocent Jesus on the cross.

 

(Mark 14:1-2) "It was now two days before the Passover and the Feast of Unleavened Bread. And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were seeking how to arrest him by stealth and kill him."

 

And what were the consequences of their decision? The responsibility for Jesus' blood was laid upon them and their descendants.

 

(Matthew 27:24-25) "So when Pilate saw that he was gaining nothing, but rather that a riot was beginning, he took water and washed his hands before the crowd, saying, 'I am innocent of this man's blood; see to it yourselves.' And all the people answered, 'His blood be on us and on our children!'"

 

3) Judas Iscariot sought to (betray) Jesus.

 

Judas, like the religious leaders, was no different. He was looking for an opportunity to betray Jesus to the religious leaders who wanted to kill him.

 

(Mark 14:11) "And when they heard it, they were glad and promised to give him money. And he sought an opportunity to betray him."

 

So, he went to the religious leaders and discussed the plan to betray Jesus. When they offered him thirty pieces of silver, he carried out the betrayal. The consequence of Judas' decision was tragic—suicide.

 

(Matthew 27:3-5) "Then when Judas, his betrayer, saw that Jesus was condemned, he changed his mind and brought back the thirty pieces of silver to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saying, 'I have sinned by betraying innocent blood.' They said, 'What is that to us? See to it yourself.' And throwing down the pieces of silver into the temple, he departed, and he went and hanged himself."

 

What decision will you make regarding Jesus? Worship. Worship will change our destiny!

 

 

Why did Mary decide to worship Jesus?

 

2. Conflict Analysis / The theme of Mary's worship was (gratitude).

 

 

Mary's worship to Jesus had the theme of gratitude.

 

1) Mary expressed gratitude for (being saved) by Him.

 

Mary first expressed gratitude to Jesus for saving her. This was the reason she wanted to offer the highest form of worship to Him.

 

The Bible records two events of anointing Jesus with oil. The first involves Mary Magdalene, who had been possessed by seven demons, and the second involves Mary, the sister of Lazarus.

 

In Luke 8, we learn that Mary Magdalene was a woman who had been possessed by seven demons. Jesus, the one who resolved her suffering, became the source of her salvation. In gratitude for Jesus' deliverance, Mary Magdalene anointed Jesus with oil.

 

(Luke 8:1-2) "Soon afterward he went on through cities and villages, proclaiming and bringing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of God. And the twelve were with him, and also some women who had been healed of evil spirits and infirmities: Mary, called Magdalene, from whom seven demons had gone out."

 

In a similar manner, Mary, the sister of Lazarus, expressed her gratitude to Jesus through worship by anointing Him with costly perfume.

 

 

These acts of worship by Mary were fueled by a deep sense of gratitude for the salvation and healing she received from Jesus. Therefore, her worship was a genuine expression of thanks for the transformative work of Jesus in her life.

 

2) Mary expressed gratitude for (saving her family).

 

Secondly, she expressed gratitude for Jesus saving her family, and that's why she anointed Jesus with perfume.

 

Jesus was at the house of Simon the leper in Bethany, having a meal. A woman, presumed to be Mary, approached and broke an alabaster jar. If we consider this woman to be the same Mary mentioned in John 12, the sister of Lazarus, it adds a more personal and familial dimension to the story.

 

(Mark 14:3) "And while he was at Bethany in the house of Simon the leper, as he was reclining at table, a woman came with an alabaster flask of ointment of pure nard, very costly, and she broke the flask and poured it over his head."

 

(John 12:1) "Six days before the Passover, Jesus therefore came to Bethany, where Lazarus was, whom Jesus had raised from the dead."

 

Consider this: while it cannot be stated definitively, speculatively, if Simon the leper is considered to be Mary's father and Lazarus her brother, then having Jesus, who cured Simon's leprosy and resurrected Lazarus, at her house for a meal would make Mary's act of anointing less surprising.

 

It wouldn't have been a difficult gesture for her. Perhaps she felt it was insufficient, even in a dream, to express her gratitude. Mary worshiped Jesus with her whole being because He had saved her and her family.

 

Now, let's delve into a more specific question: What kind of worship did Mary offer? Was it just pouring perfume, or did her worship involve more profound elements?

 

3. Insights / What kind of worship was Mary's worship?

 

1) Mary focused on (Jesus).

 

The central figure of worship is exclusively Jesus, and Mary concentrated on Him. There might have been many people in the house at Bethany, including family members and disciples. Nevertheless, Mary focused her gaze solely on Jesus. She paid no attention to the opinions of others. Approaching Jesus, she unreservedly broke the alabaster jar and poured the perfume on His head.

 

(Mark 14:3) "And while he was at Bethany in the house of Simon the leper, as he was reclining at table, a woman came with an alabaster flask of ointment of pure nard, very costly, and she broke the flask and poured it over his head."

 

Furthermore, in John 12, Mary is mentioned as pouring perfume on Jesus' feet and wiping them with her hair.

 

(John 12:3) "Mary therefore took a pound of expensive ointment made from pure nard, and anointed the feet of Jesus and wiped his feet with her hair. The house was filled with the fragrance of the perfume."

 

Biblical scholars suggest that Mary didn't pour perfume on both Jesus' head and feet separately. Instead, as the poured perfume on Jesus' head flowed down to His feet, Mary, without concern for onlookers, unhesitatingly touched Jesus' feet with her hair, which had been soaked with the fragrant perfume.

 

Mary offered worship focused solely on Jesus, paying attention to every detail from His head to His feet.

 

2) Mary offered (everything).

 

Furthermore, Mary worshiped by giving Jesus her all. The value of the perfume was known by Judas Iscariot to be worth more than 300 denarii, a considerable sum.

 

(Mark 14:4-5) "There were some who said to themselves indignantly, 'Why was the ointment wasted like that? For this ointment could have been sold for more than three hundred denarii and given to the poor.'"

 

(John 12:4-5) "But Judas Iscariot, one of his disciples (he who was about to betray him), said, 'Why was this ointment not sold for three hundred denarii and given to the poor?'"

 

The denarius was a day's wage for a laborer. 300 denarii would roughly equate to a year's salary. To put it more simply, when Philip mentioned that 200 denarii wouldn't be enough to feed 5,000 men in the miracle of the feeding of the 5,000, it gives an idea of the significant amount Mary spent. It was a substantial amount, enough to feed at least 7,500 people. Nevertheless, Mary offered her all in worship to Jesus.

 

3) What kind of worshiper was Judas?

 

Judas focused on (people) and (money). Instead of being a worshiper who concentrated on Jesus, Judas concentrated on people. Even though Mary's act of anointing Jesus would have drawn attention and discussion, Judas was more concerned with his money box, eventually betraying Jesus for the sake of his own financial interests.

 

(John 12:6) "He said this, not because he cared about the poor, but because he was a thief, and having charge of the money bag, he used to help himself to what was put into it."

 

In Mark's Gospel, Judas is introduced as seeking an opportunity to betray Jesus amidst the discussion about money with religious leaders. In Matthew 26, the explanation is different. Judas was primarily interested in the money he would receive for betraying Jesus. Therefore, he went to the religious leaders to strike a deal.

 

(Matthew 26:14-16) "Then one of the twelve, whose name was Judas Iscariot, went to the chief priests and said, 'What will you give me if I deliver him over to you?' And they paid him thirty pieces of silver."

 

Why do we come to worship? Is it to see Jesus? Is it to see people? Is it to learn some secret to making money through worship?

 

Worship is meant to be a place where we come to see Jesus, where we give our all to Him, and where we express gratitude for His salvation. When we truly come to worship in this way, we will experience turning points in our lives.

 

Worship is not just a place to offer our "hearts"; it should be a place to offer our "bodies." Beyond giving offerings, it should become a time of dedication. It is then that God receives us as a pleasing and holy sacrifice.

 

(Romans 12:1) "I appeal to you therefore, brothers, by the mercies of God, to present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acceptable to God, which is your spiritual worship."

 

 

4. Who is Jesus indeed?

 

1) Jesus is the one who fulfills the (Scriptures).

 

Jesus fulfills the promises and prophecies of the Scriptures. Do you remember? Religious leaders had planned to kill Jesus during the Passover but decided not to do so during the festival to avoid a riot. Yet, Jesus died precisely on Passover, being introduced as the "Lamb of God."

 

(1 Corinthians 5:7) "Cleanse out the old leaven that you may be a new lump, as you really are unleavened. For Christ, our Passover lamb, has been sacrificed."

 

Why did Jesus die on Passover? To fulfill the Scriptures. Passover commemorates the day when the Israelites were liberated from slavery in Egypt. On that day, they were instructed to sacrifice a lamb, put its blood on their doorposts, and were saved from the angel of death. The significance of Jesus' death on Passover is revealed in Him being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s of the world.

 

(Exodus 12:13-14) "The blood shall be a sign for you, on the houses where you are. And when I see the blood, I will pass over you, and no plague will befall you to destroy you when I strike the land."

 

Jesus came to fulfill the prophecies of the Scriptures. He came into this world, died on Passover as prophesied, and rose again to become our Savior.

 

2) Jesus (voluntarily) laid down His life.

 

Jesus did not die at the hands of Judas Iscariot. He willingly gave up His life. He, the Good Shepherd who came to save us, laid down His life on the cross.

 

(John 10:17-18) "For this reason, the Father loves me because I lay down my life that I may take it up again. No one takes it from me, but I lay it down of my own accord. I have authority to lay it down, and I have authority to take it up again. This charge I have received from my Father."

 

Jesus' death was not orchestrated by Judas for 30 pieces of silver. Jesus had already determined to die and come into the world as a human. Unfortunately, Judas interfered in His sacrificial death for our sake.

 

Jesus cannot be sold or killed by any human. He is a being beyond human control. The decision to die was solely His own.

 

3) Jesus seeks true (worshipers).

 

Jesus seeks true worshipers. In John 4, He speaks of the time when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in spirit and truth.

 

(John 4:23-24) "But the hour is coming, and is now her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 Father is seeking such people to worship him. God is spirit, and those who worship him must worship in spirit and truth."

 

Observing Mary's worship, Jesus recognized her as a true worshiper.

 

Even now, Jesus seeks true worshipers. May we become worshipers who focus on Jesus, offer our all, and worship Him with gratitude for His salvation.

 

Conclusion

Worship should be a turning point in our lives. Do not only seek worship when facing difficulties; instead, seek it even when everything seems fine. Do not assume that you are in control and planning your life. God is the one who directs our steps!

 

(Proverbs 16:9) "The heart of man plans his way, but the LORD establishes his steps."

 

 

< 말씀묵상 >

 

 

‘예배, 인생의 터닝포인트!’

(마가복음 14:1-11)

 

1.ORATIO(비움)

-> 하나님의 RPE-KNOWLEDGE, PRE-JUDGEMENT, PRE-CONCEPTION을 비웁니다. 말씀 그대로 받게 하시고, 그 말씀이 삶이 되고, 삶이 말씀이 되게 해 주십시오.

 

2.MEDITATIO(채움)

-> 마가복음 14:1-11은 크게 3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대제사장과 서기관이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는 이야기(1-2절)

2)한 여자가 옥합을 깨서 예수의 머리에 부어드리는 이야기(3-9절)

3)가롯윧가 예수를 대제사장에게 넘겨주려고 기회를 찾는 이야기(10-11절)

 

(1)관찰

1)대제사장과 서기관이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는 이야기(1-2절)

->유월절 이틀전, 대제사장들과 서기관이 모여서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를 합니다. 그런데 그들은 다가오는 명절 곧 유월절에 예수를 죽이려다가 혹시나 민란이 일어날 것을 두려워하여 ‘명절에는’ 예수를 죽이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막 14:1)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흉계로 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며

(막 14:2) 이르되 민란이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2)한 여자가 옥합을 깨서 예수의 머리에 부어드리는 이야기(3-9절)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를 하실 때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옵니다. 그리고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읍니다.(3절)

그때 어떤 사람들이 화를 내어 ‘어찌하여 향유를 허비하는가’ 말하면서, 300데나리온 정도 되는 향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지 않음에 그녀를 책망합니다.(4-5절)

 

예수께서는 그의 이야기를 듣다가 중단시키십니다. 그러면서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나무라시면서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6절)

 

그 이유는 이러합니다. 가난한 자들을 항상 제자들과 함께 있어서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지만, 자신은 항상 함께 있지 않고, 그녀가 힘을 다하여 자기의 몸에 향유를 부어 장례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라고 칭찬하십니다.(7-8절)

 

예수께서는 그녀의 행동을 두고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게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9절)

 

(막 14: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

 

3)가롯윧가 예수를 대제사장에게 넘겨주려고 기회를 찾는 이야기(10-11절)

->가롯유다가 예수를 넘겨 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찾아갑니다. 그들은 유다의 말을 듣고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약속합니다. 유다는 예수를 어떻게 넘겨 줄까 하고 그 기회를 찾습니다.(10-11절)

 

(막 14:10)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가 예수를 넘겨 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

(막 14:11) 그들이 듣고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약속하니 유다가 예수를 어떻게 넘겨 줄까 하고 그 기회를 찾더라

 

(2)새김

1)성경의 예언대로 유월절에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은 민한을 두려워하여 유월절에는 예수를 죽이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는 엄밀히 말하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에 의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인간의 죄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 자신이 유월절 어린양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리셨고, 그의 죽음을 통해 인간의 죄가 해결받게 된 것입니다.

 

(고전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고전 5: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예수는 목요일 저녁에 붙잡히셔서, 밤새 산헤드린 공회와 빌라도의 뜰에서 재판을 당하시고, 오전 9시에 십자가에 달리시고 6시간만인 오후 3시에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바로 성경의 예언대로 ‘유월절 어린양’이 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를 유월절에 죽이려고 하지 않았지만, 예수는 성경의 예언을 이루시는 완전한 ‘유월절 어린양’이 되셨습니다.

 

2)한 여자가는 예수의 죽음을 알지 못하고 옥합을 깨어 머리에 부어드렸지만, 그녀의 행동은 예수께 최고의 선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부은 한 여자는 마태복음에서는 같은 여인으로 소개되고 있지만, 같은 사건처럼 보이지만 좀 다른 스토리를 가진 요한복음 12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마가복음에는 유월절 이틀전이라고 말하지만, 요한복음에서는 유월절 엿새전이라고 소개합니다.

 

나)마가복음에는 베다니 문둥병자 시몬의 집으로 소개되면서 한 여자라고 말하지만, 요한복음에서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난 나사로의 집이라고 소개합니다.

 

다)마가복음에는 한 여자로 익명의 그리스도인으로 말하지만, 요한복음에는 마리아라고 소개합니다.

 

라)마가복음에는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부었다고 말하지만, 요한복음에는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예수의 발을 닦았고 그래서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했다고 소개합니다.

 

이렇게 다른 장소, 사람, 방식 때문에 두 서로 다른 두 이야기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또 같은 상황을 마가와 요한이 각각 자기의 시점에서 기록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쨌든 ‘한 여자가 마리아이든지 아니든지, 예수께 최선을 다해 그를 기쁘게 하였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요 12:1)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요 12:2)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요 12:3)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예수께 향유를 드림으로 예수는 자기의 죽음을 기쁨으로 감당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우리의 예배가 이런 모습이기를 소망합니다.

 

가)감사가 가득한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문둥병이든 죽었다가 살아났든,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이루신 예수께 감사를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나)예수께 예배드릴 때 마음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몸을 드려야 합니다. 

헌심, 마음을 드리는 예배뿐만아니라, 헌신, 몸을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3)가롯유다는 ‘돈 때문에’ 여자를 책망했고, ‘돈 때문에’ 예수를 대제사장들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유다는 여인이 예수께 드린 나드 향유를 ‘허비했다’고 규정합니다. 낭비한 것입니다. 그 돈을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사용되면 300데나리온의 먹을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정말 그 말이 진심이었을까요? 

유다는 예수를 대제사장들에게 넘길 때 마가복음에서는 그냥 넘기고, 그들이 가롯유다에게 마치 돈을 주는 것으로 설명되어 보입니다.

유다가 그들에게 넘기겠다는 말을 듣고 기뻐서 그 대가를 주는 것으로 소개합니다.

 

(막 14:10-11)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가 예수를 넘겨 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 그들이 듣고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약속하니 유다가 예수를 어떻게 넘겨 줄까 하고 그 기회를 찾더라

 

그러나 마태복음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가롯유다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처음 한 말은 이러합니다.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그 질문에 종교지도자들이 ‘은 30’을 주겠다고 말하자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은 것입니다. 

 

(마 26:14-16) 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정말 예수를 사랑하십니까?

예수께서 서기관에게 주셨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막 12:29-3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매주 수요일에 켄싱턴에 가서 홈레스피플을 섬기면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예수의 말씀과 같습니다.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도울 수 있지만, 예수는 항상 함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사랑해야 할 때 옥합을 깨서 온 마음을 다하여 사랑해야 합니다!

 

(막 14: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강조) 예배가 중요합니다. 특별히 주일예배가 중요합니다. 삶의 모든 것이 예배이지만, 특별히 7일째 주어진 주일예배는 우리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됩니다. 주일예배 때 최고의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시다. 그다음에 세상에 나가 가난한 자들을 사랑합시다. 이웃을 사랑합니다. 이 순서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인생의 방황 해결? 예배드리러 가자! 몸의 연약함? 예배드리러 가자!

 

(예) 암을 판정받은 권사님 한분이 계십니다.  암 선고를 받으신 후에 그분의 결정이 무엇이었을까요? 첫째는 선교현장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었고, 둘째는 보험금으로 성전건축 헌금으로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모두 예배의 자리에서 ‘거룩한 낭비’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4)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한 여자의 이야기만 기억되는 것이 아니라, 가롯유다의 이야기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성경의 초점은 사람이 아닙니다. 훌륭한 아브라함 모세 다윗이 주인공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위인들의 잘못, 실패, 죄를 낱낱이 기록하고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사람이 절대로 위대할 수 없습니다. 연약한 사람일지라도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붙잡고 계시기에 위대한 일들을 행할 수 있을 뿐입니다!

 

옥합을 깨서 하나님께 드린 이 여인의 이야기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요한복음에 기록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은 30 때문에 예수를 판 가롯유다의 이야기도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에게 이렇게 스스로 질문해 봅니다.

‘전목사,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어떤 너의 이야기가 기억되기를 원하느냐?’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하지만 꼭 그런 ‘하나님이 내 인생을 써 주신 이야기’가 내 인생 가운데 있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아직 그런 이야기가 없지만, 꼭 옥합을 깨서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나의 인생예배가 있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가롯유다가 여인에게 했던 책망이 다시 떠오릅니다. 

‘300데나리온의 가치’가 있는 나드 향유를 가난한 자에게 나누지 왜 예수의 머리에 붓는가?

 

정말 큰 돈입니다. 일꾼 품삯 300일치! 

5병2어 기적 때를 생각하면, 200데나리온으로 5,000명을 먹일 수 있었으니까, 300데나리온은 7,500명을  먹일 수 있는 큰 돈입니다.

 

그런데 예수는 나에게 무엇을 주었을까요?

예수는 ‘생명’을 주셨습니다.

돈의 가치로 비교할 수 없는 예수의 목숨으로 나의 생명이 구원받았습니다.

 

나의 구원자 예수께 나의 전부를 드릴 수 있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매순간 예수께 예배를 드릴 때 최고의 예물을 드리기를 소망합니다.

‘신령과 진리’로 주께 예배드리기 원합니다.

 

인생의 문제가 있을 때마다 꼭 기억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예배하는 자를 찾고 계십니다!’ 

예배드릴 때 예수를 만날 수 있고, 그 때 인생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수 있습니다.

 

(요 4:23-24)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3)기도

->하나님, 유월절에 죽으셔서 성경의 예언을 이루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 제 자신도 옥합을 깨어 주께 드리는 인생예배를 순간순간마다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하나님, 돈이 내 인생의 결정이유가 되지 않게 하시고, 예배가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 언젠가 저도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하나님께서 써 주시는 나의 이야기’가 기억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3.TENTATIO(나눔)

1)예수께서 성경대로 죽으셨던 것처럼, 나도 성경대로 살아가자

2)이번 주일예배가 최고의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자

3)거룩한 낭비를 즐거워하는 목사가 되자

4)자녀들에게 특별히 전겨레목사에게 부끄러운 목사가 되지 않도록 성령님만 붙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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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열방교회 온라인 헌금 안내 정안젤라 2020.03.07 592
290 4월 28일 주일설교 (왕상 11:1-13) -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하나님 마음이 떠난 사람' file 전우철 2024.04.27 12
289 4월 21일 주일설교(열왕기상 8:30-41, 9:1-9) - 성전으로 사는 인생, 예수로 사는 인생 file 전우철 2024.04.20 20
288 4월 14일 주일설교(왕상 6:1-13) - '예수의 흔적, 교회' file 전우철 2024.04.14 8
287 4월 7일 정민영목사 주일설교(삼상 2:1-10) - 한나를 롤모델로 삼자 전우철 2024.04.09 10
286 4월 7일 주일설교(열왕기상 2:26-35) - 저항할 수 없는 은혜, 타협없는 공의, 그리고 반드시 이루어지는 말씀 file 전우철 2024.04.04 40
285 3월 31일(누가복음 24:1-12) -‘부활: 다시 일어서게 하는 은혜’ ‘The God of the second chance’ file 전우철 2024.03.30 14
284 3월 31일 주일설교(누가복음 24:1-12) 1부예배 설교묵상 - '무덤덤한 무덤, (맘을 움직이는) 말다운 말! file 전우철 2024.03.29 12
283 3월 24일 주일설교(시편 61:1-8)-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file 전우철 2024.03.25 8
282 3월 17일 주일설교(시편 55:1-23) 말씀묵상 - TREACHERY, TRUST, TRESPASS file 전우철 2024.03.15 23
281 20240310 Let's not become miserable because of money! 정안젤라 2024.03.09 16
280 3월 10일 주일설교 말씀묵상(시편 49:13-20) - '돈 때문에 초라해지지 말자!' file 전우철 2024.03.09 48
279 20240303 God of Jacob, we have heard a lot of words! 정안젤라 2024.03.02 12
278 3월 3일 주일설교(시편 44편) 설교노트/설교원고/말씀묵상 - '야곱의 하나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전우철 2024.03.02 45
277 20240225 We will keep our faith alive! 정안젤라 2024.02.24 8
276 2월 25일 주일설교(요엘 2:18-32) 설교노트/설교원고/말씀묵상 -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살아있게 할 것입니다!’ 전우철 2024.02.23 37
275 20240218 Let's not live our lives in such a wavering and hesitant manner! 정안젤라 2024.02.17 14
274 2월 18일 주일 '말씀묵상/설교노트/설교원고' (막 15:1-15) - '인생 너무 아둥바둥거리고 살지 맙시다!' 전우철 2024.02.17 21
» 2월 11일 주일설교(마가복음 14:1-11) - '예배, 인생의 터닝포인트!' (설교노트/설교원고/말씀묵상/영어번역본) 전우철 2024.02.09 56
272 2월 4일 주일설교(막 12:1-12) 말씀묵상, 설교원고 - '본분(本分)’ file 전우철 2024.02.02 49
271 1/28 주일설교(막 10:17-31) '설교묵상' '설교노트' '설교원고' '영어설교' - ‘인생의 주어를 바꾸십다!’ [1] file 전우철 2024.01.26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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