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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Sunday Service

 

< 설교노트 >

 

‘야곱의 하나님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시편 44:1-8)

 

 

1.갈등찾기/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1)누군가로부터 (                ) 알 수 있습니다.

( 44: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조상들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그들이 우리에게 일러 주매 우리가 우리 귀로 들었나이다

2)누군가로부터 들은 것을 (              ) 더욱 자라납니다.

( 10:13-15)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 1:1)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브두엘= (          ) OF GOD, *요엘= YAHWEH IS (          )

 

2.갈등분석/ 누가 어떻게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까?

1)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아주 (              ) 입니다.  

( 44:2-3) 주께서 주의 손으로 뭇 백성을 내쫓으시고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2)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            ) 하십니다.

( 44:3)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3)시편 44편의 저자는 (              ) 자손입니다.   

)고라는 영적 권위에 (           ) 하다가 벌을 받았습니다.

(유다서 1: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하나님은 심판중에도 (               )을 베푸셨습니다.

( 26:9b-11) …고라의 아들들은 죽지 아니하였더라

)구원함을 받은 고라자손은 (            )가 되었습니다.

(대상 6:33-38) …고핫의 자손 중에 헤만은 찬송하는 자라 …  고라는 이스할의 아들이요 이스할은 고핫의 아들이요 고핫은 레위의 아들이요 레위는 이스라엘의 아들이라

 

3.실마리/ 고라자손은 하나님을 (             ) 하였습니다.

1)하나님이 구원을 (        ) 하면 이루어지는 줄 믿었습니다.

( 44:4)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야곱의 구원을 명하소서

2)자기의 활이 아니라 (      )를 의지하여 싸웁니다.

( 44:5-6)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 칼이 나를 구원하지 못하리이다

3)오직 주께서 (            )을 이루심을 믿었습니다.

( 44:7) 오직 주께서 우리를 우리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자로 수치를 당하게 하셨나이다

 

4.복음제시/ 하나님은 (             )의 하나님이십니다.  

( 44:4)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야곱의 구원을 명하소서

1)야곱은 (               ) 사람이었습니다.   

*야곱 = ‘(                )를 잡다

2)야곱은 (                   ) 사람이었습니다.

( 28:20-22)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야곱은 하나님의 (           )을 갈망하는 사람이었습니다.

( 32:24-26) …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야곱은 (            )의 사람이었습니다.

( 47:7-10)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 49:1-2)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5.결론/ 우리는 야곱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야곱처럼 축복을 빌어줍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복을 주실 것입니다.

 

( 6:22-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 설교원고 >

 

 ‘야곱의 하나님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시편 44:1-8)

 

1.갈등찾기/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1)누군가로부터 ( 들어야 ) 알 수 있습니다.

( 44: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조상들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그들이 우리에게 일러 주매 우리가 우리 귀로 들었나이다

시편 44:1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익히 하나님에 대해서 듣고 알고 있었스빈다!”

시편저자는 하나님에 대하여 조상들로부터 들었기에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그냥 아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친근하게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로부터 나 자신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알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을 때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타자에게 말해 준 사람에 대하여 고마운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 며칠전에 지형은 목사님에게 열방교회 부흥회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때 지형은 목사님으로부터 받은 대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참 멋지고 귀한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게 되어 큰 기쁨이네^^

 

2)누군가로부터 들은 것을 ( 전해야 ) 더욱 자라납니다.

우리가 요엘서를 공부하면서 받은 귀한 말씀들이 많이 있지만 2:32말씀은 가장 강렬한 레마로 받았었습니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그리고 이 말씀은 로마서에서 바울이 이렇게 인용하였습니다.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 10:13-15)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누군가가 우리에게 하나님을 전해주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슬로건) 하와이 코나에 가면 이런 슬로건이 있습니다.

“To know God and make Him known”

하나님을 아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을 알게 하십시오!”

크리스찬은 이렇게 두 가지 의무가 있습니다. 첫째는 내 자신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고, 둘째는 알고 있는 하나님을 전하는 것입니다.

요엘서 말씀을 다시 인용합니다.

11절을 보면 요엘와 요엘의 아버지 이름인 브두엘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어떤 뜻인지 기억하고 계시죠?

( 1:1)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브두엘 = ( MOUTH ) OF GOD

*요엘 = YAHWEH IS ( GOD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입으로 세우셨습니다.

우리의 입을 통해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증거하게 하십니다.

 

2.갈등분석/ 누가 어떻게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까?

시편 44편은 누가 어떤 상황에서 말한 것일까요? 하나님에 대한 내용이 어느 수준일까요?

1)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아주 ( 구체적 ) 입니다.  

( 44:2-3) 주께서 주의 손으로 뭇 백성을 내쫓으시고 우리 조상들을 이 땅에 뿌리 박게 하시며 주께서 다른 민족들은 고달프게 하시고 우리 조상들은 번성하게 하셨나이다.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하나님의 손을 보고 이야기합니다. 그냥 손이 아닙니다. 권능의 손을 상징하는 오른손입니다. 그리고 주의 팔에 대하여서도 이야기를 하고, 주의 얼굴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합니다.

그냥 멀리계신 하나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가까이서 체험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이렇게 구체적으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설명) 시편 1(1-41)언약의 하나님야훼를 강조, 시편 2(42-72)능력의 하나님엘로힘을 강조! -> 3권은 73-89, 4권은 90-106, 5권은 107-150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렇게 구체적으로 자신을 나타내셨습니까?

 

2)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 기뻐 ) 하시기에 구체적으로 보여주십니다.

( 44:3)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백성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자기를 인생의 참주인으로 알고 있는 백성들에게 구체적으로 자신의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 심방중에 내 인생의 참주인이신 하나님을 고백할 때 참 감격스러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셨습니다. “자기를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다!”

도대체 시편 44편을 기록한 저자는 누구입니까?

 

3)시편 44편의 저자는 ( 고라 ) 자손입니다.   

시편 42편부터 시편 43, 시편 44편의 저자는 고라자손입니다.

고라가 어떤 인물이기에, 고라의 자손들이 이렇게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기록하고 있을까요?

)고라는 영적 권위에 ( 대적 ) 하다가 벌을 받았습니다.

( 16:1-2) 레위의 증손 고핫의 손자 이스할의 아들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이 당을 짓고 이스라엘 자손 총회에서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 가운데에서 이름 있는 지휘관 이백오십 명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르니라

고라는 하나님의 영적 권위에 대적했던 인물입니다. 모세와 아론과 같이 같은 고핫자손이었지만, 아므람의 아들이 아니라 이스할의 아들이라는 것 때문에 대제사장의 역할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시기심이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당을 지어 모세에게 대항을 했던, 하나님께 반역했던 인물이었습니다.

유다서에 보면 고라를 두고 패역을 행한 자이기에 화가 있을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유다서 1: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하나님은 심판중에도 ( 구원 )을 베푸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가운데서도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땅을 열어 고라와 고라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삼켜버리게 하셨는데, 유독 그의 아들들은 죽지 않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 26:9b-11) 고라의 무리에 들어가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여호와께 반역할 때에 땅이 그 입을 벌려서 그 무리와 고라를 삼키매 그들이 죽었고 당시에 불이 이백오십 명을 삼켜 징표가 되게 하였으나 고라의 아들들은 죽지 아니하였더라

)구원함을 받은 고라자손은 ( 예배자 )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은 고라의 자손들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을 경배하는 사람, 하나님께 찬양하는 사람으로 좋은 예배자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찬송하는 자의 대표자인 헤만과 같은 귀한 찬양인도자를 고라자손에서 베출하였습니다.  

(대상 6:31) 언약궤가 평안을 얻었을 때에 다윗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찬송하는 직분을 맡긴 자들은 아래와 같았더라

(대상 6:33-38) 직무를 행하는 자와 그의 아들들은 이러하니 고핫의 자손 중에 헤만은 찬송하는 자라 그는 요엘의 아들이요 요엘은 사무엘의 아들이요 사무엘은 엘가나의 아들이요…  에비아삽은 고라의 아들이요 고라는 이스할의 아들이요 이스할은 고핫의 아들이요 고핫은 레위의 아들이요 레위는 이스라엘의 아들이라

( 44:8) 우리가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였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셀라)

 

3.실마리/ 고라자손은 하나님을 ( 신뢰 ) 하였습니다.

고라자손은 죽읋 수 밖에 없는 자신들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였습니다.

 

1)하나님이 구원을 ( 명령 ) 하면 이루어지는 줄 믿었습니다.

그들은 알았습니다. 이스라엘이 어떤 고난의 상황에 놓여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구원을 명령하시면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으로부터 구원함을 받는 것을 신뢰하였습니다.

( 44:4)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야곱의 구원을 명하소서

 

2)자기의 활이 아니라 주를 ( 의지 ) 하여 싸웁니다.

자신의 활을 의지하는 것보다, 주를 의지함이 구원함을 얻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44:5)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 44:6) 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 칼이 나를 구원하지 못하리이다

 

3)오직 주께서 ( 구원 ) 하시고,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심을 믿었습니다.

오직 주께 의지하는 것이야말로 구원함에 이르고, 원수들로부터 수치를 당하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 44:7) 오직 주께서 우리를 우리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자로 수치를 당하게 하셨나이다

 

4.복음제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고라자손이 부르짖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십니까?

1)( 야곱 )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고라자손이 찬양하는 하나님은 야곱의 하나님이십니다.

( 44:4)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야곱의 구원을 명하소서

고라자손들은 자신의 구원을 두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이여,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야곱의 구원을 명하소서!’

 

2)야곱이 어떤 인물이기에 야곱의 하나님이십니까?

왜 하필 아브라함의 하나님도 아니고, 이삭의 하나님도 아니고,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부르는가에 대하여 고민하였습니다.

믿음의 조상이라고 부르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부르거나, 순종함으로 100배의 축복을 받은 이삭의 하나님이 아니라 왜 야곱의 하나님을 불렀을까?

야곱이 어떤 인물입니까?

 

)야곱은 ( 속이는 ) 사람이었습니다.   

*야곱 = ‘( 발꿈치 )를 잡다

야곱은 태어날 때부터 발꿈치를 잡고 태어났습니다. 곧 시기심과 욕심이 가득했던 인물입니다. 자신이 생각한 것을 취하기 위해서는 속이는 것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필 그런 야곱을 두고 하나님을 부르니 마음이 편안하지 않습니다.

 

)야곱은 ( 계산적인 ) 사람이었습니다.

더나아가 야곱은 아주 계산적인 인물입니다.

베델에서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도 조건적인 기도를 하나님께 합니다.

내가 평안히 집에 돌아오면, 하나님의 집을 만들 것이고, 십분의 일을 드리겠나이다

( 28:20-22)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야곱은 하나님의 ( 축복 )을 갈망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이 떠올랐습니다.

야곱은 축복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여튼 하나님이 주시는 장자권에 대한 소중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야곱의 축복이 물질적이냐, 영적이냐를 다투기 보다는, 야곱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복을 두고 귀하게 여겼습니다.

( 25:31-33)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그래서 심지어 얍봅강가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과 자신의 건강을 맞바꾸었습니다.

( 32:24-26)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 32:27-28)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야곱은 ( 축복 )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축복을 갈망만 한 인물이 아닙니다.

그는 받은 축복을 유통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심지어 가뭄으로 가진 물질적 축복이 다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바로에게 축복을 빌었던 것을 보면, 어쩌면  애초부터 영적인 축복을 갈망하지는 않았는자를 생각해 봅니다.

( 47:7-10)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나이가 얼마냐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특별히 창세기 49장에서 12아들에게 축복하는 유언은 정말 압권입니다.

( 49:1-2) 야곱이 그 아들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모이라 너희가 후일에 당할 일을 내가 너희에게 이르리라 너희는 모여 들으라 야곱의 아들들아 너희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들을지어다

 

너는 담장넘어 뻗은 나무찬양의 원래 제목은 야곱의 축복'입니다.

야곱은 받은 하나님의 축복을 유통하는 축복의 사람이었습니다.

( 49:22)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5.결론/ 우리는 누군가가 들려주는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지식이 자라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자라왔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역시 하나님에 대하여 전하며 살아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전할 때 아주 구체적으로 전해야 합니다. 특별히 자기가 듣고 보고 경험한 것을 전할 때 힘이 있습니다.

고라자손은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멸망했던 족속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가운데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입어 찬양하는 사람으로 다시 거듭났습니다. 그런 체험적인 앎을 통해 받은 은혜가 있습니다.

그것은 체험적인 신앙을 통하여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구원을 명령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자기의 활을 의지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구원함에 이르고 수치를 당하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그들은 하나님이 야곱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의롭다 칭찬을 받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아니고, 또 순종하여 칭찬함을 받은 이삭의 하나님이 아니라, 속이는 야곱, 계산적인 야곱의 하나님을 부릅니다.

여기에는 두가지 의도가 있습니다.

첫째는, 야곱과 같이 시기심이 많은 고라, 계산적인 고라, 그래서 하나님의 영적권위에 도전했던 고라일지라도 심판하시되 진멸하지 않으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둘째는, 축복을 갈망하는 야곱, 그리고 축복을 유통하는 야곱의 하나님을 갈망하면서, 자신들도 축복을 갈망하는 사람’ ‘축복을 유통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소망이 들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론을 제사장으로 세울 때 이런 약속을 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축복하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 6:22-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 6:24-26)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우리는 왕같은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빌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내려주십니다!’ 저는 믿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성장합시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관계도 더 많이 성장합시다. 하나님을 많이 알아가게 되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더 많아지게 됩니다.

더불어서 하나님께서 야곱의 하나님이심에 감사합시다.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습니다. 세상적이고, 계산적인 우리에게도 소망이 있습니다.

축복을 갈망하십시오. 그러나 잊지 마십시오. 그 축복의 유통업자로 살아갈 것을 결심하십시오. 그럴 때 더욱 하나님을 알아가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지난주에 청소를 하면서 더러운 쓰레기를 자기 차에 실고 대한교회 쓰레기장을 향해 가는데, 참 행복한 앤디를 보면서 저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앤디형제님의 간증문을 보면 이런 글이 있습니다.

“I AM STILL GROWING IN MY KNOWLEDGE AND RELATIONSHIP WITH THE LORD AND AS OF RECENTLY I HAVE LEARNED A LOT. I HAVE MUCH, MUCH MORE TO LEARN. AND I AM VERY MUCH LOOKING FORWARD TO IT.”

지금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느 정도입니까?

앤디형제님처럼 지금보다 더 하나님에 대하여 알아가기를 원치 않으십니까?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자라나면 하나님과의 관계 도 자라납니다.

(벧후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기대하지 않으시렵니까?

오랫만에 윌리암 케리의 말이 기억납니다.

“EXPECT THE GREAT THINGS FROM GOD, ATTEMPT THE GREAT THINGS FOR GOD!”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들을 기대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하여 위대한 일들을 시작하십시오!

 

 

 

< 말씀묵상 >

 

 

‘야곱의 하나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시편 44:1-8)

 

*설교구상과 목표/

->오늘 본문을 가지고 설교를 준비하는데 참 힘들었습니다.

어떤 스토리이거나, 또는 교리적인 맥락에서 설교 핵심을 뽑아내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이런 마음을 가졌습니다.

성경구절 by 구절로말씀을 읽고 묵상하다보면, 하나님이 나와 교인들에게 주시는 레마의 말씀이 있을 것이다!’

 

( 44: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조상들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그들이 우리에게 일러 주매 우리가 우리 귀로 들었나이다

시편저자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주님께서 조상들의 날에 행하신 일을, 조상들이 자신들에게 일러 주어서, 하나님의 기사와 표적을 우리 귀로들었다고 고백합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다가 요엘서가 떠올랐습니다.

전혀 시대적 배경이 다르고 저자도 다른데, 마치 요엘서에서 하고자 했던 말씀을 시편에서 듣는 마음이었습니다.

 

요엘의 뜻이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이고, 요엘의 아버지인 므두엘의 뜻이 하나님의 입이었습니다.

아버지인 므두엘이 하나님의 입이 되어하나님이 누구이시며’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셨는지에 대하여

아들 요엘에게 전해 주었던 것처럼, 시편 44편의 저자 곧 고라의 후손들고라의 조상들로 인하여 하나님의 행적을 듣게 된 것입니다.

 

( 44:2) 주께서 주의 손으로 뭇 백성을 내쫓으시고 우리 조상들을 이 땅에 뿌리 박게 하시며 주께서 다른 민족들은 고달프게 하시고 우리 조상들은 번성하게 하셨나이다

고라자손은 하나님에 대하여 아주 구체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으로뭇 백성을 내쫓고, 조상들을 땅에 뿌리 박게 하시며, 다른 민족들은 고달프게 하시고, 조상들을 번성하게 하였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 44:3)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조상들이 자기들의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한 것이 아니고, 조상들의 팔이 조상들을 구원함도 아니며,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차지하였던 이유는 주께서 자기의 조상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라고 고백합니다.

 

( 44:4)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왕이시니 야곱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야곱의 구원을 명하소서

고라 자손들이 하나님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나의 왕’! 그러면서 자신들을 두고 이렇게 고백합니다. ‘야곱에게구원을 베푸소서! 하나님을 왕으로 부르는 것은 좋은데, 자신들을 두고 야곱에게구원을 베풀어달라고 하는 고백에 큰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은 보통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을 부르고 그다음에 야곱의 하나님을 부르는데, 고라 자손들은 하나님을 야곱의 하나님으로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야곱이 어떤 인물입니까? 형의 발꿈치를 잡고 태어나서, 장자권을 훔치고, 삼촌을 속이고, 하나님과 싸워서 환도뼈가 부러져서 절둑거리면서 살던 아주 평범한 인물이 아닙니까?

이것은 곧 야곱처럼 세상에서 찌들고, 거짓말하고, 훔치고, 싸우고, 늘 절망하는 우리의 모습을 가진 우리의 하나님에게 고백하는 것이기에 정말 힘이 됩니다.

 

( 44:5) 우리가 주를 의지하여 우리 대적을 누르고 우리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으리이다

( 44:6) 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 칼이 나를 구원하지 못하리이다

야곱의 하나님, 그러면서 나의 왕이신 하나님, 그분을 의지할 때 대적을 누르고, 치러 일어나는 자를 주의 이름으로 밟게 하심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러면서 이런 고백을 합니다. ‘하나님, 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내 칼이 나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칼을 의지하는 것보다 더 강력한 무기가 있다면, 그것은 주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 44:7) 오직 주께서 우리를 우리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시고 우리를 미워하는 자로 수치를 당하게 하셨나이다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를 원수들에게서 구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미워하는 자로 수치를 당하게 하십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다가 오늘 묵상한 시편 42년이 떠올랐습니다. 고라자손을 두렵게 하는 원수들, 고라자손을 불안하게 만드는 대적자들, 특별히 고라자손들을 조롱하는 자들로 수치를 당하게 합니다.

수치를 당할 고라자손들이 도리어 그들을 수치스럽게 합니다. 모두 야곱의 하나님이 아주 구체적으로 으로 로 그리고 얼굴로 우리를 대적하는 자들을 멸하시기 때문입니다.

 

( 44:8) 우리가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였나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셀라)

고라자손들은 종일 하나님을 자랑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합니다.

시편 44:1 말씀이 다시 떠오릅니다.

주께서 우리 조상들의 날 곧 옛날에 행하신 일을 그들이 우리에게 일러 주어서, 우리가 우리 귀로 하나님에 대하여 들었나이다!’

 

므두엘이 요엘에게 하나님의 입이 되어 여호와가 하나님이시다를 일러 주어서, 요엘이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알게 된 것처럼, 고라자손들도 똑같이 부모세대에서 하나님에 대해’ ‘하나님이 하신 일에 대해말해 줌으로 그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기쁨을 얻게 되었습니다.

 

시편 44:1-8 말씀을 읽고 관찰하고 묵상하면서 받은 레마의 말씀을 다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부모가 하나님의 입이 되어서 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1)

2)엘로힘 하나님뿐만아니라 야훼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시고 계심에 감사하자!(2-3)

3)주의 오른손와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지켜주심이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기때문임에 감사하자!(3)

4)우리의 하나님은 야곱의 하나님이셔서, 야곱과 같은 나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해 주심을 믿자!(4)

5)내 활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를 의지하는 것이야말로 참 구원을 얻을 수 있다!(5-6)

6)주께서 우리의 두려움, 불안, 수치를 말끔히 해결해 주심을 믿자!(7)

7)하루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며,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자(8)

 

사랑하는 열방교회 리더 형제자매님,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시편 441-8절 말씀을 통해 므두엘의 은혜가 열방가족들 가운데 풍성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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