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live/sKUg-XzXQbU?si=o1up6zkQliQQxanr
< 설교노트 >
1갈등찾기/ 우리는 하나님 때문에 즐거이 노래를 부릅니다.
(습 3: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습 3: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1)하나님께서 우리의 ( )을 제거하셨습니다.
2)하나님께서 우리의 ( )를 쫓아내셨습니다.
3)하나님께서는 우리의 ( )을 없애주셨습니다.
(습 3: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2.갈등분석/ 하나님은 우리 때문에 즐거이 노래를 부르십니다.
1)하나님은 우리 때문에 ( )을 이기지 못하십니다.
2)하나님은 우리 때문에 즐거이 ( )를 부르십니다.
(습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3.실마리/ 하나님은 스바냐 때문에 즐거이 노래를 부르십니다.
1)스바냐 시대 곧 요시아 시대는 큰 ( )의 날이었습니다.
(습 1:1-2)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땅 위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습 1:7)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께서 희생을 준비하고 그가 청할 자들을 구별하셨음이니라
2)스바냐는 어린 요시아에게 ( )을 가르쳤습니다.
(대하 34:1-2)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3)요시아는 남유다를 ( ) 하였습니다.
(대하 34:3)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대하 34:14) 제사장 힐기야가 모세가 전한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대하 35:1) 요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켜 첫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어린 양을 잡으니라
4.복음제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하나님은 우리의 ( )을 제거해 주신 분이십니다.
(습 3: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2)하나님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우리 ( ) 계신 분이십니다.
(습 3: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습 3:5) 그 가운데에 계시는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여호와삼마 = 여호와께서 ( ) 계신다
(겔 48:35)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3)하나님은 환난 가운데 우리를 ( ) 분이십니다.
(습 2: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스바냐 = 여호와께서 ( )
(습 3: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5.결론/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하나님 때문에 즐거이 노래를 부릅시다! 형벌을 제하여 주시고, 우리 가운데 계시고, 우리를 숨겨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이 노래합시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또한 우리 때문에 하나님께서 즐거이 노래를 부르시도록 합시다! 우리를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시고, 사랑하시기를 즐거워하시고, 우리 때문에 기뻐하시며 즐거이 노래 부르시는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 설교원고 >
1갈등찾기/ 우리는 하나님 때문에 즐거이 노래를 부릅니다.
지난주 추수감사주일 예람제, 그때 여선교회에서 부른 ‘감사쏭’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일단 가사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비교불가, 절대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림이 참 아름다왔습니다.
“그래서 감사 그래도 감사 그러나 감사 그러므로 감사 그렇지만 감사 그럼에도 감사 그러니까 감사 아주그냥 감사 그리하실지라도 감사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이래도 저래도 감사 매일 매일 감사 항상 감사 쉬지말고 감사 범사에 감사”
오늘 스바냐 3장 14절을 보면 을 스바냐가 시온의 딸들 곧 유대백성들에게 ‘노래’ 할 것을 권면합니다. 그냥 부르는 노래가 아니라 ‘기쁘게 부르는 노래’,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이 부르는 노래를 말합니다. 심지어는 손을 늘어뜨리지 말고 높이 들어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합니다.
(습 3:14) 시온의 딸아 노래할지어다 이스라엘아 기쁘게 부를지어다 예루살렘 딸아 전심으로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습 3:16) 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스바냐는 왜 시온의 딸들에게 이런 권면을 하였습니까?
스바냐 3장 15절을 보면 그 이유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형벌을 제거하시고, 원수들을 쫓아내시고,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않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습 3: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시온의 딸, 곧 남유다의 백성들은 구원의 하나님을 향하여 힘껏 찬양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전심으로 기쁨으로 즐거이 찬양합니다.
2.갈등분석/ 하나님은 우리 때문에 즐거이 노래를 부르십니다.
반면에 스바냐 3장 17절을 보면 하나님도 가만히 있지 못하시고, 노래를 부르십니다.
그냥 부르시는 노래가 아닙니다. 기쁨을 이기지 못하는 노래, 즐거이 부르는 노래를 부르십니다.
왜 하나님은 이런 노래를 부르시는 것일까요?
시온의 딸들 곧 남유대 백성들을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죄악 가운데 있어서 결국 여호와의 때에 멸망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 그들이 겸손히 주께 돌아와 하나님을 찬양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그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우셨던 것입니다.
(습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시온의 딸들을 무진장 좋아하십니다.
스바냐시대의 남유대 백성들을 잠잠히 사랑하셔서 그들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 때문에’ 노래를 즐거이 부르고, 하나님은 ‘우리 때문에’ 노래를 기쁘게 부르십니다.
3.실마리/ 하나님은 스바냐 때문에 즐거이 노래를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왜 스바냐 시대 때 이렇게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서 즐거이 노래를 부르시게 되셨습니까?
1)스바냐 시대 곧 요시아 시대는 큰 ( 심판 )의 날이었습니다.
(습 1:1-2)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야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땅 위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여호와의 날, 곧 심판의 날이 가까와졌는데,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었습니다.
왜 그런 날이 되었습니까?
시온의 딸 곧 남유대 백성이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하고 여호와를 찾지도 구하지도 아니하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습 1:14-16)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다 가깝고도 빠르도다 여호와의 날의 소리로다 용사가 거기서 심히 슬피 우는도다 그날은 분노의 날이요 환난과 고통의 날이요 황폐와 패망의 날이요 캄캄하고 어두운 날이요 구름과 흑암의 날이요 여호와를 배반하고 따르지 아니한 자들과 여호와를 찾지도 아니하며 구하지도 아니한 자들을 멸절하리라
히스기야는 바른 왕이었지만, 그를 이어 세워진 므낫세왕과 아몬왕은 여호와보시기에 가증한 일을 행하였고,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며,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우성을 숭배하였습니다.
(대하 29:1-2) 히스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세라…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대하 33:1-2) 므낫세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십이 세라…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들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대하 33:21-22) 아몬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이 세라… 그의 아버지 므낫세의 행함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아몬이 그의 아버지 므낫세가 만든 아로새긴 모든 우상에게 제사하여 섬겼으며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고, 교훈을 받지 않고, 여호와를 의뢰하지 않고,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선지자들은 경솔하고 간사하며,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는 자들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습 3:1-4)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그의 선지자들은 경솔하고 간사한 사람들이요 그의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2)스바냐는 어린 요시아에게 ( 말씀 )을 가르쳤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했던 왕 히스기야의 후손인 스바냐를 통해 8세에 왕위에 오른 요시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게 하셨습니다. 요시아는 스바냐로 인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다윗의 길로 걸어가는 왕이 되었습니다.
(대하 34:1-2)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길로 걸으며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우리는 지난주까지 잠언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잠언에 보면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리하여야 늙어서도 말씀을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스바냐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8세에 왕위에 오른 요시아에게 놀라운 영적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잠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3)요시아는 남유다를 ( 개혁 ) 하였습니다.
요시아는 8세에 다윗의 하나님을 회복했고, 12살 때 예루살렘을 정결하게 하였습니다.
산당들과 우상들을 부수고 제거하여 버렸습니다.
(대하 34:3)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제단들을 허물며 우상들을 빻아 가루로 만들고, 모든 태양신을 찍어 버렸습니다.
(대하 34:7) 제단들을 허물며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며 온 이스라엘 땅에 있는 모든 태양상을 찍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더라
성전을 수리하다가 모세가 전한 여호와의 율법을 발견하고, 말씀을 읽고 듣는 중에 자기 옷을 찟고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대하 34:14) 제사장 힐기야가 모세가 전한 여호와의 율법책을 발견하고
(대하 34:18-19) 사반이 왕 앞에서 율법책을 읽으매 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더라
특별히 사무엘 히우로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 지키면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길을 만들었습니다.
(대하 35:1) 요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켜 첫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어린 양을 잡으니라
(대하 35:18) 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이스라엘 가운데서 유월절을 이같이 지키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모든 왕들도 요시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인 온 유다와 이스라엘 무리와 예루살렘 주민과 함께 지킨 것처럼은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였더라
하나님께서 스바냐를 통해 말씀을 어린 왕 요시아에게 가르치게 하였고, 말씀의 사람 요시아가 하나님이 기뻐하실만한 일들을 행하여서 ‘하나님께서는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고, 남유대 백성들을 잠잠히 사랑하셨습니다!
한 사람 곧 요시아왕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고 즐거이 노래를 부르게 된 것입니다.
4.복음제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1)하나님은 우리의 형벌을 제거하시고, 원수를 내쫓으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앞에서도 잠깐 언급하였듯이 인간의 형벌을 제거하시고, 원수들을 쫓아내셨습니다.
(습 3: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의 죄를 사함받게 하시고, 사탄의 자녀였던 우리들을 자유케 하셨고,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에서 해방되도록 하셨습니다.
(롬 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2)하나님은 어떤 상황속에서도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우리 가운데 계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형벌을 제거하시고 원수들을 쫓아내셨을 뿐만아니라 ‘우리 가운데 계셔서’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습 3: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가)예루살렘이 ( 멸망 ) 하는 가운데서도 그 가운데서도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평안할 때 함께 하실 뿐만아니라, 예루살렘이 멸망하는 순간에도 우리 가운데 계셨습니다.
불의와 악함이 가득한 예루살렘을 버리시고 떠나지 않으시고, 그 안에 있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가운데’ 계셨습니다.
(습 3:5) 그 가운데에 계시는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여호와의 날 곧 심판의 날에 우리가 범죄한 모든 행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시기 위해서 ‘우리 가운데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들을 제거하여 주심으로 우리가 교만하지 않게 하셨습니다.
(습 3:11) 그 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 때에 내가 네 가운데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들을 제거하여 네가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임이라
나)여호와삼마 = 여호와께서 ( 거기에 ) 계신다
에스겔 48장에 보면 이제 예루살렘에 완전히 멸망한 상태를 보여줍니다.
그렇게 무너지고 황폐한 성을 두고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삼마’라고 부르셨습니다.
그 뜻은 바로 ‘하나님께서 그곳에 계시다’입니다.
Jehovah-Shammah = ( the Lord is there )
(겔 48:35) 그 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
And the name of the city from that time on will be: The LORD is There.
(예) 지난 추수감사절에 필라델피아 켄싱턴 거리를 방문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소위 좀비거리라는 곳입니다. 저는 정말 좀비만 사는 곳인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대로 거기에는 좀비가 살고 있지 않았습니다. 교회가 돌보아야 할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계시면서 그들을 친히 돌보아주시고 계심을 보고 왔습니다.
다)하나님은 지금도 ( 우리 ) 가운데 영원히 계십니다.
하나님은 요시아왕 시대 뿐만아니라 지금, 현재 우리 가운데도 계십니다.
예수님말씀대로 세상 끝날까지, 또 세상 땅끝까지 예수님은 우리 가운데 계십니다.
(마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께서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실 때에도 이곳에 성령을 보내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도록 하셨습니다.
(요 16: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사랑하는 열방가족,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혹시 하나님이 어디에 계십니까 하며 원망하지는 않습니까?
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는 하나님은 사라지셨을까요?
(예) 저는 작년 부활절 때 나누었던 ‘막달라 마리아의 고백’을 잊을 수 없습니다.
까닭을 묻는 이에게 막달라 여자 마리아는 답합니다.
의아심으로, 의구심으로, 약간은 질투심으로 “예수님께서 막달라 마리아를 사랑하시고 편애하시고 또한 그녀에게 나타나서 부활의 소식을 베드로에게, 요한에게, 그리고 제자들에게 알리라고 하셨을까요? 왜 그래셨을까?”하고 묻는 이들에게 그녀는 이렇게 답합니다.
“까닭을 알고 싶으신가요? 왜냐하면 내가 그곳에 있었기 때문이에요. 나는 언제나 그곳에 있었답니다.” (중략)
“까닭을 알고 싶으신가요? 왜냐하면 나에게는 그분이 전부였기 때문이에요.” (중략)
“까닭을 알고 싶으신가요? 왜냐하면 그분은 내 일생의 유일한 의미였기 때문이에요.”
예수님은 항상 우리 가운데 계셨습니다.
그런데 혹시 우리가 예수님 곁을 떠나지는 않았습니까?
막달라 마리아와 같은 신앙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계시는 곳에 언제든지 계십시오!
예수님만이 나의 전부이심을 고백하십시오.
예수님만이 나의 유일한 의미가 되십시오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고 우리 가운데 계신 에수님을 쉽게 금방 어디서든지 어느때든지 만나게 될 것입니다.
3)하나님은 환난 을 당하지 않도록 우리를 ( 숨기시는 )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환란과 멸망 가운데서도 우리를 ‘숨겨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도 우리를 숨겨주시는 분이십니다.
(습 2: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질문) 스바냐의 뜻이 무엇입니까? 여호와께서 ( 숨기셨다 ) 입니다.
Zephaniah = ( hidden by God )
스바냐가 요시아 왕을 말씀으로 가르치고, 여호와의 날 분노의 날, 심판의 날에 죽지 않았던 이유는 단 한가지 ‘하나님께서 스바냐를 숨기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되십시오. 그러면 어떤 환난 속에서도, 분노 속에서도 생존할 수 있습니다.
(습 3:13) 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거짓된 혀가 없으며 먹고 누울지라도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그런데 어떻게 남은 자가 될 수 있었습니까?
-> ( 하나님 )께서 숨겨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형벌을 제거하시고, 원수를 쫓아내 주셨기에 남은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습 3:15) 여호와가 네 형벌을 제거하였고 네 원수를 쫓아냈으며 이스라엘 왕 여호와가 네 가운데 계시니 네가 다시는 화를 당할까 두려워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곧 여호와께서 자신을 경외하고 교훈을 받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지 않으셔서 남은 자가 되었습니다.
(습 3:7)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내가’ 곧 하나님께서 백성들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부름으로 남은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습 3:9) 그 때에 내가 여러 백성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여 그들이 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한 가지로 나를 섬기게 하리니
‘내가’ 곧 하나님께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들을 제거하여, 하나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한 자가 없게 하셨기에 남은 자가 되었습니다.
(습 3:11) 그 날에 네가 내게 범죄한 모든 행위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것은 그 때에 내가 네 가운데서 교만하여 자랑하는 자들을 제거하여 네가 나의 성산에서 다시는 교만하지 않게 할 것임이라
‘내가’ 곧 하나님게서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가운데 남겨 두셨습니다.
(습 3:12) 내가 곤고하고 가난한 백성을 네 가운데에 남겨 두리니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의탁하여 보호를 받을지라
5.결론/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하나님 때문에 우리가 즐거이 노래를 부릅시다!
우리의 형벌을 제하여 주시고, 원수를 물리쳐주시고, 우리 가운데 세상 땅끝까지, 세상 끝날까지 계시고, 우리를 숨겨주신 하나님, 우리를 남은 자가 되게 하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이 노래합시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구원하시고, 그래서 구원받은 우리를 보시고 기뻐하시며 즐거이 노래 부르시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우리도 전심으로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우리의 이런 모습 때문에 하나님께서 또한 즐거이 노래 부르시도록 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