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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가 될 것인가, 제자가 될 것인가'
(마가복음 3:7-19)
< 설교노트 >
1.갈등찾기/ 어떤 인생을 사시겠습니까?
1)( ) 없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가)켄싱턴 거리에서 만난 ‘큰 무리’ 그리고 나의 고백
“나도 죽는다. 난 마지막 죽는 순간에 ‘나는 후회 없이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게 고백하려면 난 지금 무엇을 위해서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후회없는 가치를 가지고 살자!”
나)(책) ‘펜인가 제자인가’에서 던진 중요한 3 문장
“( )없이.”(No Reserves) “( ) 없이.”(No Retreats)
“( ) 없이.”(No Regrets)
2)크리스챤은 무리가 아니라 ( )가 되어야 합니다.
(막 3: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요 6: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요 6: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2.갈등분석/ 예수는 제자를 어떻게 세우셨습니까?
1)예수는 ( )가 원하는 사람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막 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요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2)예수는 ( )가 원하셔서 베드로와 안드레를 부르셨습니다.
(막 1:16-18)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2)예수는 ( )가 원하셔서 레위를 부르셨습니다.
(막 2: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3)예수는 ( )가 원하셔서 7명의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막 3:13-19)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3.실마리/ 제자가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1)제자는 ( ) 하는 것입니다.
(막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2)제자는 ( )을 내쫓는 것입니다.
(막 3: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3)제자는 ( )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막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4.복음제시/ 예수의 핵심가치는 무엇입니까?
1)예수의 핵심가치는 ( ) 이었습니다.
(막 1:35-39)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2)우리의 핵심가치는 ( ) 이어야 합니다.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5.결론/ 예수를 따르는 무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는 무리가 아니라 제자를 찾으셨습니다. 예수는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따로 선택하셔서 함께 보내시고, 그들을 보내셔서 전도하게 하시고, 능력을 입히셔서 귀신을 쫓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와 함께 하고 있습니까? 말씀이신 예수와 함께 하는 것이 예수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신 예수와 함께 하여서 펜이 아니라 제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 1차 설교원고 >
‘무리가 될 것인가, 제자가 될 것인가’
(마가복음 3:7-19)
1.갈등찾기/ 어떤 인생을 사시겠습니까?
사랑하는 열방가족 여러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년을 후회없는 해로 만듭시다.
후회없는 인생을 삽시다.
1)( 후회 ) 없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가)켄싱턴 거리에서 만난 ‘큰 무리’ 그리고 나의 고백
어떻게하면 후회없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지난주 수요일에 켄싱턴 좀비거리라고 하는 홈레스피플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911 차가 와서 마약으로 죽은 사람의 시신을 옮겨 실을 때 착잡한 마음속에서 이런 다짐을 스스로에게 해 보았습니다.
“나도 죽는다. 난 마지막 죽는 순간에 ‘나는 후회 없이 살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렇게 고백하려면 난 지금 무엇을 위해서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
“후회없는 가치를 가지고 살자!”
나)(책) ‘펜인가 제자인가’에서 던진 중요한 3 문장
오래 된 책이지만 ‘펜인가 제자인가’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윌리엄 보든은 오늘날로 따지면 수십억 달러 가치에 달하는 낙농 회사의 상속자로 태어났다. 그는 예일 대학고 프린스턴 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했다.
윌리엄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 그의 부모는 그에게 세계 여행을 권했다. 그리하여 유럽과 아시아와 중동을 여행하던 중 복음이 닿지 않는 곳으로 찾아가라는 부르심을 느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을 위한 선교에 삶을 바치겠다는 편지를 부모에게 보냈다. 그러고 나서 자신의 성경책에 문장 하나를 썼다.
“남김없이.”(No Reserves)
윌리엄은 예수님을 따르려면 온전한 헌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이다. 아버지의 강권으로 예일 대학에 들어간 첫해에 그는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기로 결심했고 한 친구와 함께 아침마다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모임을 시작했다. 윌리엄이 4학년이 되자 그런 모임이 1,000개에 달했다. 졸업 후 그는 성경책의 뒷면에 다시 한 문장을 썼다.
“후퇴 없이.”(No Retreats)
그는 세계 선교로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중국 간쑤성에 복음을 전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지만 중국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아랍어를 배우고 이슬람 지역 선교를 준비하기 위해 먼저 이집트로 건너갔다. 그런데 그만 그곳에서 척수막염에 걸리고 말았다. 그리고 한 달 뒤 스물다섯의 아까운 나이에 세상을 떠났고, 카이로에 묻혔다.
그가 세상을 떠난 뒤에 그의 성경책 속에서 세 개의 마지막으로 하나의 문장이 발견되었다.
“후회 없이.”(No Regrets)
그는 영원토록 ‘그리스도의 제자’로 기억될 것이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난 나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가에 대해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남김없이.”(No Reserves)
“후퇴 없이.”(No Retreats)
“후회 없이.”(No Regrets)
2)크리스챤은 무리가 아니라 ( 제자 )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성경본문에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께 나옵니다.
왜 나오는 것일까요?
예수께서 많은 사람의 병을 고치셨기 때문에 예수를 만지고자 온 것입니다.
(막 3:10) 이는 많은 사람을 고치셨으므로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이 예수를 만지고자 하여 몰려왔음이더라
그런데 그렇게 수많은 무리가 또한 한순간에 예수 앞에서 사라집니다.
그런 무리들을 보면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질문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요 6: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요 6: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우리는 어떤 존재입니까?
늘 후회하는 무리들인가요?
아니면 늘 스트러글 하지만 주의 길을 따라가는 제자들인가요?
2.갈등분석/ 예수는 제자를 어떻게 세우셨습니까?
예수에게는 무리도 필요하지만, 제자들도 필요합니다.
자신이 고쳐주고, 싸매주고, 구원해야 할 사람도 있어야 하지만, 자기와 함께 그 일을 할 수 있는 제자들도 필요로 하십니다.
예수께서는 이 세상에 오실 때 크게 3가지 목적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PREACHING 설교하시고, TEACHING 가르시치시고, HEALING 치료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런데 워낙 많은 큰 무리가 예수를 따라다니기에 예수는 홀로 이 일을 감당하실 수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자기의 일을 나누어 질 사람을 제자로 세우시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참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 예수의 방법으로 제자를 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제자는 어떻게 세워집니까?
제자가 자기의 스승으로 삼고자 하는 자를 찾아가 자신을 문하생으로 받아달라고 하면서 시작합니다. 선생이 제자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가 자기의 선생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다릅니다. 제자가 예수를 선생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자기의 제자를 선택합니다.
1)예수는 ( 자기 )가 원하는 사람을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막 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요한복음 6장에 보면 아주 명확하게 하나님의 일과 우리의 일을 구분해 놓았습니다.
사람이 하나님께 스스로 나올자는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기에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입니다.
(요 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예수의 제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나 예수의 제자가 되고 싶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께서 자기가 마음에 합한 자를 부르셔서 제자로 삼는 것입니다.
2)예수는 ( 자기 )가 원하셔서 베드로와 안드레를 부르셨습니다.
(막 1:16-18)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3)예수는 ( 자기 )가 원하셔서 레위를 부르셨습니다.
(막 2:14) 또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4)예수는 ( 자기 )가 원하셔서 7명의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막 3:13-19)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이 열둘을 세우셨으니 시몬에게는 베드로란 이름을 더하셨고 또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야고보의 형제 요한이니 이 둘에게는 보아너게 곧 우레의 아들이란 이름을 더하셨으며 또 안드레와 빌립과 바돌로매와 마태와 도마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및 다대오와 가나나인 시몬이며 또 가룟 유다니 이는 예수를 판 자더라
사실 12제자들의 명단을 보면 이해할 수 없는 제자들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예수님은 왜 이런 자들을 제자로 부르셨지?”
다만 완전히 이해할 수는 없지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기 위함이고, 그래서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십니다.
(고전 1:26-29)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실마리/ 제자가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1)제자는 ( 전도 )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가지고 보내시는 곳에 찾아가서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입니다.
(막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2)제자는 ( 귀신 )을 내쫓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받아 귀신에 들린 자들에게서 귀신을 내쫓는 사람입니다.
(막 3: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3)제자는 ( )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와 함께 있는 사람입니다.
(막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예수께서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려고’ 제자를 뽑으셨습니다.
(책) 후안 까를로스의 ‘제자입니까?
후안 까를로스 목사의 책을 읽다보면 제자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주고 있습니다.
“제자는 코스웍, 세미나, 성경공부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는 참 제자가 되는 길을 이렇게 말합니다.
“함께 있기!”
(막 3: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책) 존 스토트목사님의 ‘제자도’ RADICAL DISCIPLE 책을 읽는 동안 가장 감동적인 채프터는 #7의존 부분이었습니다.
1.불순응/2.닮음/3.성숙/4. 창조 세계를 돌봄/5. 단순한 삶/6. 균형/7. 의존/8. 죽음
내용은 대략 이러합니다.
존 스토트목사님이 다쳐서 병원에 가고 다름 사람을 의존하게 된 체험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 의존하는 자들이고, 특히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그런 연약한 자임을 기억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짐이 되도록 설계되었다!”
후안 까를로스 목사나 존 스토트 목사 모두 공통점으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이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수의 제자는 홀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예수의 제자는 함께 더불어 사는 것이다!’
‘예수의 제자는 서로를 의존하면서 세워져가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12제자를 부르시고 그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로 자기를 의존하고, 또 자기도 그들에게 의존하면서 제자만들어가기를 함께 작동시킨 것입니다.
(예) 켄싱턴 거리의 홈레스피플들의 ‘서로 의존하기’를 보면서 많이 회개합니다.
마치 동화속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처럼 지난주에 이런 광경이 있었습니다.
다리가 이미 썩어서 움직일 수 없는 남성이 휠체어를 타고 왔습니다. 물론 뒤에서 휠체어를 밀어주는 남성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손은 썩어서 사용할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뒤에 있는 사람은 앞사람의 휠체어를 밀어주고, 휠체어에 앉은 사람은 아직 살아있는 손으로 두 사람의 라면을 받고, 두 사람의 커피와 핫초쿄, 빵을 받아 다시 그들의 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까!
저는 이 장면에서 많은 부분을 회개했습니다.
‘난 과연 열방교회의 좋은 제자인가?’
‘난 과연 서로 의존하는 관계를 교회 안에서 만들어가는 목사인가?’
‘함께 있어주기야말로 가장 강한 제자 만들기임을 인지하고 있는가?’
존스토트 목사님의 겸손한 고백이 너무 가슴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나는 나의 비서 프랜시스 화이트헤드 여사와 또 그의 여러 연구 비서들로부터 도움을 받지 않았다면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4.복음제시/ 예수의 핵심가치는 무엇입니까?
우리 자신이 무리가 아니라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를 제자로 삼아주신 예수의 핵심가치를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
1)예수의 핵심가치는 ( 영혼구원 ) 이었습니다.
예수는 자기의 인기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단지 어떻게하면 더 많은 죄인들을 주께 돌아오게 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 계셨습니다.
밤늦게까지 병을 고치고 귀신을 내쫓으신 후에도 그는 새벽마다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영혼구원에 대한 그림을 그리시고, 육신의 병을 고치는 것을 넘어 영의 병을 고치는 곳으로 향하셨습니다.
(막 1:35-39)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저는 이런 예수님의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2)우리의 핵심가치는 ( 영혼구원 ) 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의 제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존재가 아니라, 예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영혼구원입니다.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이 일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예수와 함께 있기’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다른 표현을 빌리면 예수께 붙어있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예수님은 이미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께 붙어있을 수 있습니까?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말씀입니다. 말씀을 묵상하고, 생각하고, 공부하고, 암송하면 그렇게되면 우리는 예수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5.결론/ 예수를 따르는 무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는 무리가 아니라 제자를 찾으셨습니다. 예수는 자기가 원하는 사람을 따로 선택하셔서 함께 보내시고, 그들을 보내셔서 전도하게 하시고, 능력을 입히셔서 귀신을 쫓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와 함께 하고 있습니까? 말씀이신 예수와 함께 하는 것이 예수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말씀이신 예수와 함께 하여서 펜이 아니라 제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