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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Sunday Service

 

https://www.youtube.com/live/lq-0vdCzwa4?si=Uta5G7MoMHV9Lzu0

 

 

인생의 결승선에서 함께 만납시다!

(열왕기상 13:11-24)

 

1.갈등찾기/ 인생의 결승선에서 함께 만납시다!  

1)인생의 경주를 잘 마치는 것이 ( 쉽지 ) 않습니다.

인생의 경주, 신앙의 경주를 끝까지 달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VOICE, VALUE, VISION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달립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할 때는 성경이 제시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달립니다. 그래도 중간에 그만 두고 싶을 때는 인생의 결승선에서 기다리고 계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 영광의 순간을 위해 매순간 참고 참고 또 참고 뜁니다.

 

최근에 저는 중국의 마라톤 경기에 대한 뉴스를 접하면서 안타까왔습니다. 아프리카출신의 탁월한 마라토너들이 중국인 마라토너를 우승시키기 위하여 짜고 달리는 경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승도 중요하지만, 마라톤의 가치를 훼손시킨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는 참 좋은 달리기 경기를 리우올림픽 때 보았습니다. 함께 달리던 경쟁자가 부상으로 뛰는 것을 포기하자, 자신의 달리기를 포기하고, 함께 트랙을 달리는 모습이었습니다.

마라톤 경기에서 우승을 앞두고 체력고갈로 쓰러지는 동생을 부축하고 마지막 결승선을 통과하던 형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결국 우승은 놓쳤지만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마라톤의 결승선에 함께 서 있는 두 형제의 모습은 우리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뛰는 것을 좋아하는 뇌성마비 아들을 위하여 평생 달려왔던 아버지의 이야기도 너무 잘 압니다. 저 역시 그런 아들이 되고 싶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인생을 두고 이렇게 말합니다.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그만큼 인생의 결승선, 신앙의 결승선에 잘 도착하는 것이 어렵다는 뜻일 것입니다.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2)열왕기상 13장에는 3명의 인물을 소개합니다.

북이스라엘의 왕인 여로보암과, 벧엘의 늙은 선지자, 그리고 남유다에서 찾아 온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이 세사람의 이야기의 주제가 무엇일까요? 인생의 경주, 신앙의 경주를 끝까지 잘 달리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습니다.

 

)북이스라엘 초대왕 ( 여로보암 )

여로보암은 아주 신앙이 좋은 큰 용사였습니다. 솔로몬이 타락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여로보암을 찾아오셔서 그가 10지파의 왕이 되리라고 선언했던 인물입니다.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서 선한 왕이 되면, 내가 당신을 영원히 섬기겠다고 약속했던 선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의 시작은 좋았지만, 결말이 너무 안좋게 끝낸 인물이 되었습니다.

열왕기상 13장 마지막부분을 읽다보면 이 일 후에도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않아서 멸망하게 됩니다. 마라톤의 전반부는 훌륭했지만, 후반부 레이스를 망쳐서 결국 결승선에 서지 못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왕상 13:33-34)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땅 위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되니라

 

)벧엘의 늙은 ( 선지자 )

벧엘은 북이스라엘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벧엘의 선지자라는 뜻은 북이스라엘의 선지자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벧엘의 선지자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는 선지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왕상 13:11) 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어떤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일까요? 그당시에는 예루살렘의 선지자이어야 합니다.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레위지파 출신의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언약궤 곧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가 참 선지자였는데, 여기 늙은 선지자는 벧엘에 머물러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마도 처음에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지자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하나님의 편에서 사람의 편, 세상의 편으로 옮겨가서 인생의 후반전을 망친 선지자가 된 것입니다.

 

)유다에서 온 ( 하나님 )의 사람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호칭은 결국 예루살렘성전에서 온 참 선지자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하나님의 언약궤가 있는 남유다에서 북이스라엘로 파송된 참 선지자라는 의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까운 것은 이 사람 역시 여로보암처럼 마지마 결승선의 모습이 불행합니다. 사자가 그를 만나 물어 죽입니다. 그의 시체가 길에 버려집니다. 남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었지만 어느 이유 때문에 인생의 결승선에 서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왕상 13:24) 이에 그 사람이 가더니 사자가 길에서 그를 만나 물어 죽이매 그의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니 나귀는 그 곁에 서 있고 사자도 그 시체 곁에 서 있더라

 

2.갈등분석/ 왜 그들은 인생의 마라톤, 신앙의 마라톤에서 완주하지 못하고 중도 탈락한 인물이 되었을까요?   

1)여로보암은 자기 ( 마음대로 )통치했습니다.

여로바암이 어느날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기의 뜻대로 나라를 통치하기 시작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성전을 벧엘과 단에 세우고, 그곳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이것이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한 하나님이다라고 선언하고, 금송아지를 마음대로 경배하게 합니다.

여로보암이 어느날 레위지파사람이 아닌 보통백성들을 제사장으로 세우고 이들이 이제 우리의 제사장이다 선언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여로보암이 어느날 어느 날짜를 정하여 절기를 정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왕상 12:33) 그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여덟째 달 열다섯째 날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제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이 모습은 마치 사사기 시대를 연상시킵니다. ‘자기의 소견대로 옳은 대로행동합니다.

( 21: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요한의 지적대로라면 불법을 행하는 자자기가 법이 되어 나라를 경영하는 죄를 하나님 앞에서 저지르는 것입니다.

(요일 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Everyone who sins breaks the law; in fact, sin is lawlessness.

 

2)늙은 선지자는 벧엘을 ( 떠나지 ) 못했습니다.

벧엘의 늙은 선지자의 문제는 하나님을 따라 벧엘을 떠나지 못한것이 문제였습니다. 역대하 11장에 보면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뉘어질 때 온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그들의 모든 지방에서부터 르호보암에게 돌아왔습니다. 이 말의 뜻은 곧 남유다에 위치한 성전을 섬기기 위하여 성전중심의 인생을 살기 위해 벧엘을 떠나야만 했었는데, 떠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제사장이 왜 필요합니까? 제사가 있어야 필요합니다. 제사를 어디서 드립니까? 성전에서 드립니다. 제사장이 제사장의 역할을 위해서는 반드시 벧엘을 떠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떠났어야 했는데, 그 늙은 제사장은 떠나지 못함으로 인생의 결승선에 다다르지 못한 것입니다. 제사장이 더 이상 예배가 중요하지 않게 된 것이 문제였습니다.

(대하 11:13-16) 온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들의 모든 지방에서부터 르호보암에게 돌아오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고자 한지라

 

3)하나님의 사람은 말씀을 ( 끝까지  ) 지키지 못했습니다.

남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소개만으로도 그 사람은 이미 인생의 전반부는 승리한 것입니다. 거의 결승선에 다다른 것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마지막 인생의 후반부에서 사자에 물려 죽게 되었을까요? 끝까지 충성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시작은 창대했지만, 나중은 미약한 인생을 살게 된 것입니다.

오늘 열왕기상 13장을 읽다보면 하나님의 명령이 소개됩니다. 그것은 북이스라엘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절대로 먹지 말고, 마시지 말고, 가던 길로도 오지 말고, 오직 말씀증거에 집중하고, 즉시 돌아오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의 사람은 여로보암을 만났을 때는 그렇게 말씀에 순종하여 벧엘의 사명을 잘 마치고 그 자리를 떠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벧엘의 늙은 선지자를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그곳에서 먹고 마시므로 인생의 후반전을 망치게 된 것입니다.

(왕상 13:15-19) 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이르시기를 네가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또 네가 오던 길로 되돌아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로다이에 그 사람이 그와 함께 돌아가서 그의 집에서 떡을 먹으며 물을 마시니라

 

3.실마리/ 왜 여로보암은 마음대로 통치하고, 왜 늙은 선지자는 벧엘을 떠나지 못하고, 왜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지키지 못했습니까?

( 존재 )의 불안이 ( 정체성 )의 상실을 가져왔습니다! 자기가 주어진 상황과 환경이 자신의 존재를 공격하고, 밀어내고, 위협하여서 불안감을 느끼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처음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셨던 소명을 잃어버리고, 사명도 놓쳐버리고, 정체성을 상실하게 된 것입니다.

 

1)여로보암은 백성들이 ( 떠나는 )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나뉘어질 때, 여로보암은 자기 스스로 마음대로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면 어떻하지?’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면 어떻하지?’ 그리고 그런 생각은 그들이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면 어떻하지?’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생각이 자기 마음대로 만든 것입니다.

(왕상 12:26-27) 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그러다보니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사람들이 자기를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두어 예배드리게 하고, 일반백성들을 제사장으로 세우고, 잘기를 마음대로 정하여 지키게 하는 큰 죄를 범하게 된 것이고, 남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 왔을 때에도 여로보암은 레위인이 아니고 제사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단에서 분향을 드리는 죄를 범하고 있었습니다.

(왕상 13:1) 보라 그 때에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유다에서부터 벧엘에 이르니 마침 여로보암이 제단 곁에 서서 분향하는지라

여로보암이 자기의 생각대로 사람들을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두 제단에 금송아지에 경배하게 한 결과가 어떠하였습니까? 레위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떠납니다. 여로보암이 만든 산당과 우상을 섬기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이 있는 예루살렘으로 떠났습니다.

(대하 11:13-16) 온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들의 모든 지방에서부터 르호보암에게 돌아오되 레위 사람들이 자기들의 마을들과 산업을 떠나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렀으니 이는 여로보암과 그의 아들들이 그들을 해임하여 여호와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여로보암이 여러 산당과 숫염소 우상과 자기가 만든 송아지 우상을 위하여 친히 제사장들을 세움이라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 마음을 굳게 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레위 사람들을 따라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고자 한지라

사람의 마음을 잡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버리면, 결국 모두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2)늙은 선지자는 자기 ( 산업  )을 떠나는 것을 두려워 하였습니다.

역대하 11장에서 수많은 레위인들, 경건한 제사장들이 여러가지 불이익을 당하더라도 오직 하나님께 예배드리기 위하여 자기의 마을들을 떠나고, 자기의 산업들을 떠나 예루살렘 성전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벧엘의 늙은 선지자는 자기의 마을과 산업을 버리지 못하여 떠나지 않았습니다.

(대하 11:13-14) 온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들의 모든 지방에서부터 르호보암에게 돌아오되 레위 사람들이 자기들의 마을들과 산업을 떠나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렀으니

이 모습은 마치 소돔과 고모라성이 무너질 때 자기의 산업이 아까워서 뒤를 돌아보아 소금기둥이 되어버린 롯의 아내 모습과도 비슷합니다.

( 19:24-26)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께로부터 유황과 불을 소돔과 고모라에 비같이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 기둥이 되었더라

레위인들의 산업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은 무엇으로 살아야 합니까? 바로 그들의 기업이신 하나님으로 살아야 합니다. 마을이나 재산이나 땅이 아니라, 그 마을과 재산과 땅을 주신 하나님이 기업임을 명심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합니다! 벧엘의 늙은 선지자는 그러지 못하여 그만 인생의 결승선에 서지 못하였습니다.

( 44:28) 그들은 기업이 있으리니 내가 곧 그 기업이라 너희는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들에게 산업을 주지 말라 나는 그 산업이 됨이니라

 

3)하나님의 사람은 ( 욕망 )을 완전히 떠나보내지 못하였습니다.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은 벧엘의 늙은 선지자보다 물론 더 경건하고, 더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 역시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었습니다. 자신의 욕망과 싸워서 완전히 이기지 못한 우리같은 성정을 가진 인물이었습니다.

)( 물질 )에 대한 욕망이 있었습니다.

물질에 대한 욕망를 완전히 버리지 못하였습니다. 자신의 무의식 중에 왕의 집 절반이라는 욕망이 말에서 드러납니다.

(왕상 13:7-8)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에 가서 쉬라 내가 네게 예물을 주리라 하나님의 사람이 왕께 대답하되 왕께서 왕의 집 절반을 내게 준다 할지라도 나는 왕과 함께 들어가지도 아니하고 이 곳에서는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 보상 )에 대한 욕망이 있었습니다.

모든 사명을 마치고 곧장 그곳을 떠났어야 하는데, 상수리나무, ‘그 상수리나무에 앉아서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 여로보암이 주겠다는 상급을 머리에서 떨쳐내지 못합니다. 그러다가 늙은 선지자를 만나게 되고, 그의 속임수에 넘어가 인생을 망칩니다.

(왕상 13:14) 하나님의 사람을 뒤따라가서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은 것을 보고 이르되 그대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냐 대답하되 그러하다

 

)영적으로 ( 깨어 ) 있지 못했습니다

늙은 제사장의 제안에 처음에는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같이 먹지도 않고, 같이 마시지도 않고, 그 마을을 떠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하여 한 마디에 그만 무너집니다.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같은 선지자이고, 천사가 내게 말을 했으니 염려말라는 속임수에 넘어갑니다.

(왕상 13:18) 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네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그 사람을 속임이라

성경은 반복해서 경고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으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는다! 그를 대적하다!

(벧전 5:8-9)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 편한 ) 방법을 택하였습니다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은 결국 벧엘의 늙은 선지자집에 가서 먹고 마시고, 그리고 그가 권한 나귀에 앉아 돌아오다가 그만 사자에 물려 죽습니다.

(왕상 13:23-24) 그리고 자기가 데리고 온 선지자가 떡을 먹고 물을 마신 후에 그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람의 기본 자세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 6:7-9)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마태복음 16:24-2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4.복음제시/ 예수님은 어떻게 결승선에 섰습니까

1)( 성령 )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예수님도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많은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그 때 이길 수 있었던 힘은 성령충만이었습니다. 40일 동안 금식하면서도 마귀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었던 힘은 성령에 이끌림받는 인생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스데바이 어떻게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로부터 승리할 수 있었습니까? 성령충만했기 때문입니다.

( 6:3-4)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보면서 예수님을 주목했고, 결국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처럼 자신을 죽인 사람들조차 예수님처럼 용서합니다.

( 7: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 7:59-60)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세월을 아낍시다. 때가 악합니다. 오직 성령으로 충만합시다!

( 5:16-18)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2)( 말씀  )으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예수님은 광야에서 3번의 시험을 받으실 때 말씀으로 물리치셨습니다. 우리도 말씀으로 마귀를 이겨야 합니다.

( 4:4,7,10) …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말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합니다.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합니다. 우리 모두 말씀의 사람이 됩시다!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5.결론/ 우리의 존재에 대해 불안해 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정체성을 상실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바울이 디모데에게 준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오직 하나님의 사람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라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이기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됩시다.

(딤전 6:11-12)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딤전 6: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Let’s meet together at the finish line of life!

(1 Kings 13:11-24)

 

1. Find conflict/ Let’s meet together at the finish line of life!

1) It is not (easy) to finish the race of life well.

Running the race of life and the race of faith to the end is not easy. Every time that happens, I think of VOICE, VALUE, and VISION. I run while listening to the voice of God. When we cannot hear God's voice, we run with the values ​​presented in the Bible. Still, when I want to quit midway, I don't give up while thinking of Jesus waiting for me at the finish line of life. We endure and endure every moment for that moment of glory.

 

Recently, I was saddened to hear news about China's marathon race. The story is that excellent marathoners from Africa organized and ran a race to beat the Chinese marathoner. Of course, winning is important, but it seemed to undermine the value of the marathon.

We saw some really great running competitions at the Rio Olympics. When the competitor he was running with gave up running due to an injury, he gave up running and started running on the track together.

I saw my older brother crossing the finish line while supporting his younger brother, who was collapsing due to physical exhaustion, just before winning the marathon. In the end, we missed out on winning, but it was a big move for us. The sight of two brothers standing together at the finish line of a marathon gave us strength.

And I know all too well the story of a father who ran his whole life for his son with cerebral palsy who loved to run. I also want to be that kind of son.

 

The Bible says this about our lives: ‘Be steadfast, unwavering, and always diligent in the work of the Lord!’ This probably means that it is difficult to reach the finish line of life and the finish line of faith.

(1 Corinthians 15:58) Therefore, my beloved brothers, be steadfast and immovable, always abounding in the work of the Lord, knowing that your labor is not in vain in the Lord.

 

2) Chapter 13 of 1 Kings introduces three characters.

They are Jeroboam, the king of northern Israel, an old prophet from Bethel, and a man of God who came from southern Judah. What is the theme of the story of these three people? I took it to mean that I should run the race of life and the race of faith well until the end.

 

A) First king of Northern Israel (Jeroboam)

Jeroboam was a great warrior with great faith. When Solomon fell, God visited Jeroboam and declared that he would become the king of the 10 tribes. He was a good man who came to see Solomon's son Rehoboam upon hearing that he would become king and promised, 'If you become a good king, I will serve you forever.' Unfortunately, although he had a good start, he ended up with a very bad ending.

If you read the last part of 1 Kings 13, you will be destroyed because you did not turn away from your evil path ‘even after these things’. The first half of the marathon was great, but I messed up the second half of the race and ended up missing the finish line.

(1 Kings 13:33-34) After this, Jeroboam did not turn from his evil ways. He again appointed the common people as priests of the high places. If anyone volunteered, he made them priests of the high places. This was a sin against the house of Jeroboam. And the house was cut off from the earth and was destroyed.

 

B) Old man (prophet) of Bethel

Bethel is a city located in northern Israel. The prophet of Bethel means the prophet of northern Israel. And the name ‘Prophet of Bethel’ contains the meaning of ‘a prophet who does not live according to God’s will.’

(1 Kings 13:11) There lived an old prophet in Bethel...

 

Which prophet is a man of God? At that time, he had to be a ‘prophet of Jerusalem.’ A man from the tribe of Levi who stayed in Jerusalem where the temple was located was a man of God. The person who worshiped God at the Ark of the Covenant, where the Word of God was, was a true prophet, but the fact that the old prophet here stays in Bethel means that he is not a man of God.

Perhaps he first became a prophet as a man of God. But at some point, he moved from God's side to man's side and the world's side, becoming a prophet who ruined the second half of his life.

 

c) A man of (God) from Judah

The title ‘Man of God from Judah’ ultimately means ‘true prophet from the temple of Jerusalem.’ As mentioned above, it means that he is a true prophet sent from southern Judah, where the Ark of the Covenant of God is located, to northern Israel. Nevertheless, what is unfortunate is that this person, like Jeroboam, is unhappy with the appearance of Majima's finish line. A lion meets him and bites him to death. His body is left on the road. He was a man of God from southern Judah, but for some reason he was unable to reach the finish line of his life.

(1 Kings 13:24) So the man went, and a lion found him on the road, and bit him, and killed him, and his body was left on the road; the donkey was standing by him, and the lion was standing by his body.

 

2. Conflict Analysis/ Why did they become people who failed to finish the marathon of life and the marathon of faith and ended up dropping out?

1) Jeroboam ruled as he pleased.

One day, Jerobaam begins to rule the country according to his own will, not God's will. He built temples at Bethel and Dan at will, made a golden calf there, declared, ‘This is the God who brought us out of Egypt,’ and allowed people to worship the golden calf at will.

One day, Jeroboam appointed ordinary people who were not from the tribe of Levi as priests and declared that they were now our priests. As he pleases!

One day, Jeroboam decided on a certain date to establish a ‘feast’. As he pleases!

(1 Kings 12:33) He appointed a feast for the children of Israel on the fifteenth day of the eighth month, in the month he had appointed. He went up to the altar he had built at Bethel and offered incense.

 

This scene is reminiscent of the period of Judges. He acts ‘as is right in his own opinion.’

(Judges 21:25) In those days there was no king in Israel; everyone did what was right in his own eyes.

As John pointed out, ‘those who practice lawlessness’, that is, ‘become the law themselves’ and commit the sin of running the country before God.

(1 John 3:4) Everyone who commits sin commits iniquity, and sin is lawlessness.

Everyone who sins breaks the law; in fact, sin is lawlessness.

 

2) The old prophet could not (leave) Bethel.

The problem of the old prophet of Bethel was that he ‘could not follow God and leave Bethel.’ In 2 Chronicles 11, when Israel was divided into southern Judah and northern Israel, the priests and Levites from all their provinces returned to Rehoboam. What this means is that he had to leave Bethel to live a ‘temple-centered life’ in order to serve the temple located in southern Judah, but he could not leave.

Why do we need priests? It is necessary to have a sacrifice. Where do you offer your ancestral rites? It is given at the temple. In order to fulfill his role as a priest, he had to leave Bethel and go to Jerusalem, where the temple was located, but the old priest could not leave and thus did not reach the finish line of his life. The problem was that worship was no longer important for priests.

(2 Chronicles 11:13-16) The priests and Levites of all Israel returned to Rehoboam from all their provinces... They wanted to sacrifice to the Lord their God.

 

3) The man of God failed to keep his word (to the end).

Just by being introduced as a man of God from southern Judah, that person has already won the first half of his life. He's almost to the finish line. Nevertheless, would he have been killed by a lion in the latter half of his life? Because he was not faithful to the end. Although he had a great beginning, he ended up living a humble life.

As we read 1 Kings 13 today, God's commands are introduced. That is, when going to northern Israel to preach the word of God, you are absolutely commanded to ‘do not eat, do not drink, do not return the way you were going, focus only on testifying the word, and return immediately.’ And when that man of God met Jeroboam, he obeyed his words and was able to leave Bethel after successfully completing his mission. However, when he met the old prophet of Bethel, he lost his identity and eventually abandoned the word of God and ate and drank there, ruining the second half of his life.

(1 Kings 13:15-19) He said to the man… For the word of the LORD said to me, ‘You shall neither eat bread nor drink water from there, nor return by the same way you came.’ So the man returned with him and ate bread and drank water in his house.

 

3. Clue/ Why did Jeroboam rule as he pleased, why could the old prophet not leave Bethel, and why could the man of God from Judah not keep the word of God to the end?

The anxiety of (existence) led to the loss of (identity)! The situation and environment he was given attacked, pushed away, and threatened his existence, making him feel anxious, and as a result, he lost the calling that God had first given him, missed his mission, and lost his identity.

 

1) Jeroboam was afraid of the people (leaving).

When he was divided into southern Judah and northern Israel, Jeroboam began to think for himself. ‘What if we go back to the house of David?’ ‘What if these people go up to Jerusalem to offer sacrifices in the temple of the Lord?’ And the thought was, ‘What if they go back to Rehoboam and kill me? ' This is a truly absurd thought that I created on my own.

(1 Kings 12:26-27) He said in his heart, “Now the kingdom will return to the house of David.” If this people goes up to offer sacrifices in the temple of the Lord in Jerusalem, the heart of this people will be like that of their lord Rehoboam, king of Judah. He will return to Rehoboam king of Judah and kill me.

As a result, as mentioned above, in order to prevent people from leaving him, he committed the great sin of placing golden calves in Bethel and Dan to worship, appointing ordinary people as priests, and having them determine and observe the sleeping arrangements as he pleased. Even when the man of God came to Bethel, Jeroboam was committing the ‘sin of offering incense at the altar’ even though he was not a Levite or a priest.

(1 Kings 13:1) Now, behold, the man of God came from Judah to Bethel by the word of the LORD, and Jeroboam was standing by the altar, offering incense.

What was the result of Jeroboam having people worship golden calves on two altars in order to keep the people from leaving, as he thought? The Levites leave for Jerusalem. In order to stop worshiping the high places and idols that Jeroboam had built, he left for Jerusalem, where the temple of God was located.

(2 Chronicles 11:13-16) All the priests and Levites from all Israel returned to Rehoboam from all their provinces. The Levites left their villages and their industries and came to Judah and Jerusalem, because Jeroboam and his sons had dismissed them. So Jeroboam appointed priests for the high places and for the idols of the goats and for the idols of the calves he had made. So those from all the tribes of Israel who strengthened their hearts and sought after the LORD God of Israel followed the Levites. When they came to Jerusalem, they came to offer a sacrifice to the LORD, the God of their ancestors.

If you abandon God's will in order to win people's hearts, you will ultimately lose everything.

 

2) The old prophet was afraid to leave his (his industry).

In Chapter 11 of 2 Chronicles, many Levites and godly priests left their villages and businesses and went up to the temple in Jerusalem to worship God, even though they were subjected to various disadvantages. However, the old prophet of Bethel did not leave because he could not abandon his village and industry.

(2 Chronicles 11:13-14) The priests and Levites of all Israel returned to Rehoboam from all their provinces; the Levites had left their villages and their industries and came to Judah and Jerusalem...

This image is similar to Lot's wife, who was turned into a pillar of salt when the walls of Sodom and Gomorrah fell, and she looked back because she felt sorry for her own industry.

(Genesis 19:24-26) And the LORD rained brimstone and fire from the LORD on Sodom and Gomorrah, and overthrew the cities and all the plains, and all the people who lived in the cities, and everything growing on the ground, and destroyed Lot. The wife looked back and became a pillar of salt.

What is the Levites' industry? What should God’s people live by? They must live as God, who is their inheritance. We must keep in mind that our inheritance is not from the village, property, or land, but from ‘God’ who gave us the village, property, and land, and we must live by God! The old prophet of Bethel failed to do so and was unable to reach the finish line of his life.

(Ezekiel 44:28) They shall have an inheritance, and I am their inheritance; give them no inheritance in Israel; for I am their inheritance.

 

3) The man of God was unable to completely let go of (desire).

It is clear that the man of God from Judah is a more pious and faithful man than the old prophet of Bethel. However, he too was a sinner before God. He was a man with a personality like ours who struggled with his own desires and never fully won.

a) I had a desire for (material).

He could not completely give up his desire for material things. His own unconscious desire to be ‘half of the king’s house’ is revealed in his words.

(1 Kings 13:7-8) The king said to the man of God, “Go home with me and rest, and I will give you a gift.” The man of God answered the king, “Even if you give me half of your house, I will not go in with you.” No, they will neither eat bread nor drink water in this place.

 

B) I had a desire for (reward).

I should have left there immediately after completing all my missions, but I cannot give up my regrets while sitting in the oak tree, ‘that oak tree.’ I can't shake the reward that Jeroboam promised to give me. Then he meets an old prophet, falls for his trick, and ruins his life.

(1 Kings 13:14) He followed the man of God and saw him sitting under an oak tree, and said to him, “Are you a man of God from Judah?” He answered him, “Yes.”

 

c) He was not spiritually (awake).

At first I was able to reject the old priest's suggestion. So he was able to leave the village without eating or drinking together, as God said. However, because he is not spiritually awake, he collapses at a single word. I fall for the deception that says, ‘I too am a prophet like you.’ He is a prophet and an angel spoke to me, so don’t worry.

(1 Kings 13:18) He said to the man, “I also am a prophet just like you. The angel spoke to me through the word of the Lord, saying, ‘Bring him back to your house, so that he may eat bread and drink water.’” But this deceived the man. Ira

The Bible warns us again and again: Be sober-minded, be alert, your adversary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looking for someone to devour! Against him!

(1 Peter 5:8-9) Be sober-minded, be alert, your adversary 1) The devil prowls around like a roaring lion, seeking someone to devour. Resist him, standing firm in the faith.

 

D) I chose the (easy) method.

The man of God from Judah eventually goes to the old prophet's house in Bethel, eats and drinks, sits on the donkey he had given him, and on his way back, is killed by a lion.

(1 Kings 13:23-24) And after the prophet whom he had brought with him had eaten the bread and drunk the water, he saddled the donkey for him.

Jesus said this about the basic attitude of a man of God: ‘For the journey, do not take any food, backpack, purse money, or anything except your walking stick!’

(Mark 6:7-9) He called the twelve disciples and sent them out two by two. He gave them authority over unclean spirits and commanded them, “For the journey, they must not take any food, backpacks, money, or anything except a staff. They must wear only sandals and two sets of clothes.”

(Matthew 16:24-26) 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f anyone will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Whoever wants to save his life will lose it, and whoever will save his life for my sake will lose it. If you lose, you will find it. What good is it to a man if he gains the whole world and loses his own life? What would a man give in exchange for his life?

 

4. Gospel Presentation/ How did Jesus reach the finish line?

1) He was led by (the Holy Spirit) and tempted by the devil.

Jesus also faced many tests as he began his public ministry. The power that enabled him to win at that time was ‘being filled with the Holy Spirit.’ The strength that allowed him to overcome the devil's temptation while fasting for 40 days was because he lived a life led by the Holy Spirit.

{4:1} At that time Jesus was led by the Holy Spirit into the wilderness to be tempted by the devil.

How was he able to overcome those who wanted to kill him? Because he was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cts 6:3-4) Brothers and sisters, choose seven men among you who are full of the Holy Spirit and wisdom, and we will leave this work to them, and we will devote ourselves to prayer and the ministry of the word.

Stephen, filled with the Holy Spirit, looked up to heaven and focused on Jesus, and in the end, like Jesus, he even forgave those who killed him at the last moment.

(Acts 7:55) Stephen, filled with the Holy Spirit, looked up toward heaven and saw the glory of God and Jesus standing at the right hand of God.

(Acts 7:59-60) When they stoned Stephen, he cried out, “Lord Jesus, receive my soul.” Then he got down on his knees and cried out with a loud voice, “Lord, do not hold this sin against them.” And when he had said this, he fell asleep.

Let’s cherish time. The times are evil. Let us only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Ephesians 5:16-18) Redeem the time, for the days are evil. Therefore do not be foolish, but understand what the will of the Lord is. Do not get drunk with wine, for that is debauchery. But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2) He defeated the devil’s temptation with (Word).

When Jesus was tempted three times in the wilderness, he defeated him with words. We too must overcome the devil with the word.

(Matthew 4:4,7,10) … Go away, Satan, for it is written,

What is the word? It makes you perfect as a man of God. He equips us for every good work. Let us all become people of the word!

(2 Timothy 3:16-17) 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so that the servant of God may be complete,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5. Conclusion/ Don’t be anxious about our existence. Don't lose our identity. We are ‘people of God’. Remember what Paul said to Timothy:

Only people of God must fight the good fight of faith. For this we have been called. Let us become God's people who fight and win the good fight of faith by following righteousness, godliness, faith, love, patience, and gentleness.

(1 Timothy 6:11-12) But you, man of God, flee from these things, and pursue righteousness, godliness, faith, love, patience and gentleness; fight the good fight of faith; lay hold on eternal life; to this you were called, and keep your good testimony in the presence of many witnesses. did it

(1 Timothy 6:14) Keep this commandment blameless and blameless until the appearing of our Lord Jesus Christ.

 

 

 

 

 

 

 

< 설교노트 >

 

인생의 결승선에서 함께 만납시다!

(열왕기상 13:11-34)

 

 

1.갈등찾기/ 인생의 결승선에서 함께 만납시다!   

1)인생의 경주를 잘 마치는 것이 (            ) 않습니다.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2)열왕기상 13장에는 (             ) 된 인물만 소개합니다.  

)북이스라엘 초대왕 (              )

(왕상 13:33-34)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그 집이 땅 위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되니라

)벧엘의 늙은 (              )

(왕상 13:11) 벧엘에 한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유다에서 온 (             )의 사람

(왕상 13:24) 이에 그 사람이 가더니 사자가 길에서 그를 만나 물어 죽이매 그의 시체가 길에 버린 바 되니 나귀는 그 곁에 서 있고 사자도 그 시체 곁에 서 있더라

 

2.갈등분석/ 왜 그들은 낙오자가 되었습니까?  

1)여로보암은 자기 (               ) 통치했습니다.

(왕상 12:33) 그가 자기 마음대로 정한 달 곧 여덟째 달 열다섯째 날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절기로 정하고 벧엘에 쌓은 제단에 올라가서 분향하였더라

2)늙은 선지자는 벧엘을 (            ) 못했습니다.

(대하 11:13-16) 온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들의 모든 지방에서부터 르호보암에게 돌아오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고자 한지라

3)하나님의 사람은 말씀을 (            ) 지키지 못했습니다.

(왕상 13:15-19) 그가 그 사람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이르시기를 네가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또 네가 오던 길로 되돌아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로다이에 그 사람이 그와 함께 돌아가서 그의 집에서 떡을 먹으며 물을 마시니라

 

3.실마리/ 왜 마음대로 통치하고, 벧엘을 떠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였습니까?

(             )의 불안이 (             )의 상실을 가져왔습니다!  

1)여로보암은 백성들이 (          )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왕상 12:26-27) 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2)늙은 선지자는 (          ) 떠나는 것을 두려워 하였습니다.

(대하 11:13-14) 온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들의 모든 지방에서부터 르호보암에게 돌아오되 레위 사람들이 자기들의 마을들과 산업을 떠나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렀으니

(44:28) 그들은 기업이 있으리니 내가 곧 그 기업이라 너희는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들에게 산업을 주지 말라 나는 그 산업이 됨이니라

3)하나님의 사람은 (        )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왕상 13:14) …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은 것을 보고 이르되 그대가 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이냐 대답하되 그러하다

 

4.복음제시/ 예수님은 어떻게 결승선에 섰습니까?  

1)(           )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살전 5:19-22)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2)(            )으로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셨습니다.   

( 4:4,7,10) …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5.결론/ 우리의 존재에 대해 불안해 하지 마십시오. 우리의 정체성을 상실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딤전 6:11-12)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딤전 6:1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흠도 없고 책망 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 말씀묵상 >

 

 

1.ORATIO(비움) -> PRE-KNOWLEDGE 비우게 하소서

2.MEDITATIO(채움) – LOGOS-LIFE, LIFE-LOGOS 말씀이 삶이 되고, 삶이 말씀이 되게 하소서!

3.TENTATIO(나눔)

 

<1>관찰

->1KINGS 13:11-34말씀은 크게 5 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줄거리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이러합니다. 르호보암이 남유다의 왕에 오르고, 여로보암이 북이스라엘에 올랐습니다. 그러자 르호보암이 180,000명으 군대를 이끌로 북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하자, 여로보암이 세겜에 수도를 건설하고 부느엘 요새를 건축하여 대항하려고 합니다.(12:25)

 

뿐만아니라 북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 에루살렘으로 이동할 것을 막기 위해 벧엘과 단에 제단을 만들고 그곳에 금송아지를 두어 애굽에서 이끈 신이다말하고 그것들을 경배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산당을 만들어 레위인이 아니라 보통사람들이 제사를 집도하게 하고, 자기 마음대로 절기를 정하여 제사를 드리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큰용사로 불러주시고, 10지파의 왕으로 세우시겠다고 했던 하나님의 사람 여로보암이 무너집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나라를 통치하여 하나님께 죄를 저지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상 여로보암을 그냥 두고만 없었습니다. 그래서 유다의 하나님의 사람을 베델로 보내어 가지 경고하십니다.

 

첫째는, 요시야가 나타나 산당 제사장을 제물로 바치게 것이고, 사람의 뼈를 사르겠다고 경고하시고 (왕상 13:1-3)

둘째는, 하나님의 사람이 말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임을 징조로 보여주시는 제단이 갈라지고 제가 제단에서 쏟아진다는 것입니다. (왕상 13:5)

 

이런 배경 아래에 열왕기상 13:11-34 말씀은 다음과 같이 5덩어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벧엘의 늙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을 추격(11-13)

 

(왕상 13:11) 벧엘에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그의 아들들이 와서 날에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서 행한 모든 일을 그에게 말하고 그가 왕에게 드린 말씀도 그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말한지라

(왕상 13:12)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어느 길로 가더냐 하니 그의 아들들이 유다에서부터 하나님의 사람의 길을 보았음이라

(왕상 13:13) 그가 그의 아들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그들이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 그가 타고

 

2)하나님의 사람이 늙은 선지자의 요청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거절(14-17)

 

(왕상 13:14) 하나님의 사람을 뒤따라가서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은 것을 보고 이르되 그대가 유다에서 하나님의 사람이냐 대답하되 그러하다

(왕상 13:15) 그가 사람에게 이르되 나와 함께 집으로 가서 떡을 먹으라

(왕상 13:16) 대답하되 나는 그대와 함께 돌아가지도 못하겠고 그대와 함께 들어가지도 못하겠으며 내가 곳에서 그대와 함께 떡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리니

(왕상 13:17)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이르시기를 네가 거기서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며 네가 오던 길로 되돌아가지도 말라 하셨음이로다

 

3)하나님의 사람이 늙은 선지자에게 속아서 죽게 (18-26)

 

(왕상 13:18) 그가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사람을 속임이라

(왕상 13:19) 이에 사람이 그와 함께 돌아가서 그의 집에서 떡을 먹으며 물을 마시니라

(왕상 13:20) 그들이 앞에 앉아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사람을 데려온 선지자에게 임하니

(왕상 13:21) 그가 유다에서부터 하나님의 사람을 향하여 외쳐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어기며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고

(왕상 13:22) 돌아와서 여호와가 너더러 떡도 먹지 말고 물도 마시지 말라 하신 곳에서 떡을 먹고 물을 마셨으니 시체가 조상들의 묘실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

(왕상 13:23) 그리고 자기가 데리고 선지자가 떡을 먹고 물을 마신 후에 그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라

(왕상 13:24) 이에 사람이 가더니 사자가 길에서 그를 만나 물어 죽이매 그의 시체가 길에 버린 되니 나귀는 곁에 있고 사자도 시체 곁에 있더라

(왕상 13:25) 지나가는 사람들이 길에 버린 시체와 시체 곁에 사자를 보고 늙은 선지자가 사는 성읍에 가서 말한지라

(왕상 13:26) 사람을 길에서 데리고 돌아간 선지자가 듣고 말하되 이는 여호와의 말씀을 어긴 하나님의 사람이로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를 사자에게 넘기시매 사자가 그를 찢어 죽였도다 하고

 

4)늙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을 자기의 묘실에 안장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27-32)

 

(왕상 13:27) 이에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라 그들이 안장을 지우매

(왕상 13:28) 그가 가서 본즉 그의 시체가 길에 버린 되었고 나귀와 사자는 시체 곁에 있는데 사자가 시체를 먹지도 아니하였고 나귀를 찢지도 아니하였더라

(왕상 13:29) 늙은 선지자가 하나님의 사람의 시체를 들어 나귀에 실어 가지고 돌아와 자기 성읍으로 들어가서 슬피 울며 장사하되

(왕상 13:30) 그의 시체를 자기의 묘실에 두고 오호라 형제여 하며 그를 위하여 슬피우니라

(왕상 13:31) 사람을 장사한 후에 그가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죽거든 하나님의 사람을 장사한 묘실에 나를 장사하되 뼈를 그의 곁에 두라

(왕상 13:32) 그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벧엘에 있는 제단을 향하고 사마리아 성읍들에 있는 모든 산당을 향하여 외쳐 말한 것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5)여로보암이 모든 후에도 돌이키지 않아 멸망을 당함(33-34)

 

(왕상 13:33) 여로보암이 후에도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 다시 일반 백성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되 누구든지 자원하면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

(왕상 13:34) 일이 여로보암 집에 죄가 되어 집이 위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되니라 

 

<2>새김

->하나님이 제게 주신 레마의 말씀은 WWCD?입니다. WHAT WOULD CHRISTIN DO? 크리스챤은 어떻게 했을까?

이렇게 제목을 잡은 이유는 WWJD?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WHAT WOULD JESUS DO? 예수라면 어떻게 했을까?

 

유다에서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베델에 올라가서 경고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떡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고, 왔던 길로 되돌아가지 말라 말씀에 순종하다가, 잠시 늙은 선지자를 만나 그의 속임수에 넘어가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하여 사자에 의해 죽임 당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너무 안타까왔습니다. 그래서 말씀에서 제게 주신 깨달음을 이렇게 말씀묵상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WWCD 내가 만약에 시대, 상황에 있었다면, 어떻게 예수님처럼 승리할 있었을까?

 

오늘날 이런 도전을 받는 시대에 어떻게 예수님처럼 WWJD 사탄의 시험을 이기고 하나님의 말씀 이루어낼 있을까?

 

WWCD 크게 7가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1)늙은 선지자처럼 벧엘에 머물지 말고, 예루살렘으로 옮겨가야 합니다. (왕상 13:11 / 대하 11:13-16)

->벧엘에 늙은 선지자는 불경건한 레위지파 선지자를 예표하고 있습니다. 경건한 레위지파 선지자들은 모두 예루살렘으로 자신의 거주지를 이동했습니다. 아마도 늙은 선지자는 이해관계 내지 이권 때문에 포기하지 못하였고, 영적으로 어두운 가운데 머물러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이렇게 살면 안됩니다.

 

(왕상 13:11) 벧엘에 늙은 선지자가 살더니

 

(대하 11:13)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들의 모든 지방에서부터 르호보암에게 돌아오되

(대하 11:14) 레위 사람들이 자기들의 마을들과 산업을 떠나 유다와 예루살렘에 이르렀으니 이는 여로보암과 그의 아들들이 그들을 해임하여 여호와께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대하 11:15) 여로보암이 여러 산당과 숫염소 우상과 자기가 만든 송아지 우상을 위하여 친히 제사장들을 세움이라 

(대하 11:16)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 마음을 굳게 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는 자들이 레위 사람들을 따라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고자 한지라

 

2)하나님의 사람이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고전 15:10)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소명을 가지고 사명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이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자격이 없는 자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망각하고 살게 되면 그는 결국 자신의 사명을 이룰 없습니다.

 

(고전 15:10) 그러나 내가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3)자신을 헤롭게 하는 자라도 긍휼히 여겨야 합니다. (왕상 13:6-7)

->하나님의 사람은 베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여로보암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됩니다 이유는 여로보암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기 위해 여로보암을 잡으려고 하다가 그만 손이 말라버린 것입니다. 여로보암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도움을 구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그때는 이미 하나님이 하나님으로 여로보암의 마음에서 떠난 상태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자신을 죽이려던 여로보암의 손을 고쳐줍니다. 크리스챤에게는 이런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용서하는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

 

(왕상 13:4) 여로보암 왕이 하나님의 사람이 벧엘에 있는 제단을 향하여 외쳐 말함을 들을 때에 제단에서 손을 펴며 그를 잡으라 하더라 그를 향하여 손이 말라 다시 거두지 못하며

(왕상 13:6) 왕이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하여 이르되 청하건대 너는 나를 위하여 하나님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여 손이 다시 성하게 기도하라 하나님의 사람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니 왕의 손이 다시 성하도록 전과 같이 되니라

(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방심하지 말고 끝까지 충성해야 합니다. (왕상 13:14 / 2:10)

->하나님의 사람은 여로보암의 호의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거절하고 베델을 떠났습니다. 그런데 잠시 방심합니다. 그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습니다. 그냥 상수리나무가 아닙니다. 히브리어에 보면 정관사 붙어 있습니다. 아마도 마을 공동체의 상징적인 장소같습니다. 아마도 그의 마음에 이제 사명을 마쳤겠지하고 방심 순간에 베델의 늙은 선지자를 만나 그만 유혹에 넘어가 사자의 죽임을 당합니다.

 

(왕상 13:14) 하나님의 사람을 뒤따라가서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은 것을 보고 이르되 그대가 유다에서 하나님의 사람이냐 대답하되 그러하다

( 2:10)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5)사탄의 거짓에 넘어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왕상 13:18 / 벧전 5:8-10)

->하나님의 사람은 상수리나무에서 늙은 선지자를 만나 그만 거짓말에 넘어갑니다. 천사의 말이라는 것을 검증하지 않고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합니다. 사탄은 항상 우리 주위에서 넘어뜨리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왕상 13:18) 그가 사람에게 이르되 나도 그대와 같은 선지자라 천사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내게 이르기를 그를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서 그에게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게 하라 하였느니라 하니 이는 사람을 속임이라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1)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 5:9)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벧전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6)뇌물에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왕상 13:23 / 6:7-9)

-> 하나님의 사람은 늙은 선지자의 호의를 받고 거기에다가 그가 건네 나귀 앉아 편안한 귀국길에 오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시편의 말씀처럼 악인의 꾀를 따르다가, 죄인의 길에 서고, 그다음에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는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실 하셨던 당부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왕상 13:23) 그리고 자기가 데리고 선지자가 떡을 먹고 물을 마신 후에 그를 위하여 나귀에 안장을 지우니라

( 1:1)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6: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 6:8)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2)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 6:9) 신만 신고 옷도 입지 말라

 

7)예수님처럼(WWJD) 사탄의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4:1-11)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은 사탄의 유혹에 시험을 어떻게 이겨내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를 받으시고 공생애를 시작하실 40 광야에서 금식하시고, 그때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는데 이기셨습니다.

 

)성령에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아야 합니다.( 4:1)

( 4:1)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성경말씀으로 마귀를 대적해야 합니다.( 4:4,7,10)

(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 4:7) 예수께서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예수님처럼 살아가면 마귀는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들게 것입니다!( 4:11)

( 4: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3>기도

->하나님, 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은혜로 불러주심에 감사합니다. 베델을 흠모하지 않고 예루살렘을 사랑하게 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저를 대적하는 자들을 사랑하게 주십시오.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방심하지 않게 하시고, 나귀위에 앉지 앉지 않게 하시고, 깨어 있어서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예수님처럼 성령의 이끌림을 받는 시험, 말씀으로 대항하는 시험을 받아 승리케 하옵소서.

 

3.TENTATIO(나눔)

1)베델이 아니라 예루살렘으로 나아가자

2)방심도 유혹도 시험도 성령으로 말씀으로 이겨나가자

3)하나님의 말씀에 끝까지 순종하자!

 

 

 열왕기상 13장 11절부터 34절까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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